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백화점에서 근무를 하는 직원입니다.
**백화점에서 근무를 하면서 너무 억울하게 느끼는 일이 많아
이렇게 글로써 하소연을 하려고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직장을 다닌것은 아니지만 이렇게까지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협력업체를 억압 및 협박을 하는 곳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른 곳은 어떤지는 몰라도 **백화점은
일제시대를 연상케 하는 곳입니다. 그로인해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오는것 같아 너무 하다는 생각에 저외에 피해를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몇가지의 사례를 올리겠습니다.
관계되시는 분들께서는 이글을 보시고 만약 잘못이 있다면
꼭! 좀 바로 잡아 주십시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당해봐도
너무나도 심하고 분명한 불법행위라 생각이 듭니다.
꼭 한번 읽어 봐주십시요.
ㅇ 왜 **백화점에서 행하는 행사에 돈은 협력업체에서 내고
생색은 **백화점이 다 내는 것입니까?
(이 행위는 명백한 탈세행위 / 불법행위 아닙니까??)
- 9월달 말 협력업체에는 말한마디 없다가 일체의 협의나
공고, 회의도 없이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영화표를
주는 것으로 되 있으니 무조건 각 브렌드에서는 손님들께
나눠주는 영화표 값을 내라고 하고는 모든 생색은
자기들이 다 내고 있습니다.
- 작년에 패션쇼를 할때는 패션쇼는 백화점 이름으로 하고는
패션쇼 경비로 브렌드당 100만원씩 내라고 하여 세금계산서
/ 영수증을 요구하니 준다는 식으로 말을하고는 그냥 넘어
가버림
- 연말 불우이웃돕기 / 수재민 돕기등 자선행사를 할때는
브렌드당 상품을 무조건 내라고 하여 제대로 나눠주지도 않고
창고에 섞이는 것은 물론이고, 자기들끼리 나눠 가지는등
상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는 전혀 밝히지 않음
- 매출이 없는 매장들은 매출을 구실로 강제로 직원우대판매 /
한정판매를 강요하고, 만약 브렌드에서 안되겠다고 하면
그런식으로 해보라는 식의 은근한 협박조의 강요를 함.
- 매장에 매출이 없을시에는 PC관리자가 가매출을 요구하고,
안된다고 했을시에는 매장에 불이익이 갈꺼라고, 자신이
있을동안은 가만히 있지 않을 거라고 협박조의 강요를 함.
- 협력업체 직원들이 장기교육이나 보수교육시 부당한
교육비를 요구하며, 브렌드 이동시나 퇴사했다 입사했을시
퇴사기간이 짧음에도 불가하고 무조건 교육을 강요
- 협력업체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할때 백화점에서 정한
기관을 통해서 아르바이트를 구할수 있게 강요를 하고,
그 기관을 통하지 않으면 아르바이트를 쓸수 없게 함.
- 아르바이트 공급 업체에서는 아르바이트 관리나, 교육은
전혀 없이 단지 기존에 있는 아르바이트들의 명단을 가지고
전화 연락만 해주기만하고, 그 아르바이트에 대한 수수료를
고용인과, 피고용인에게 모두 징수를 하고 있음.
- 영화관 개관 기념으로 손님들에게 즉석복권식 당첨 행사를 하여
당첨된 손님들에게 브렌드 상품권을 임의로 만들어 나눠주고
당첨된 손님들에게 아무런 지원없이 모든 부담을 브렌드에게 떠 넘김.
(사전에 회의나, 상의 없고, 영수증/세금계산서 미발행)
- 협력업체의 유니폼을 자신들 마음대로 바꾸어 백화점 유니폼을
판매하고, 얼마후 다시 브렌드 유니폼으로 바꾸어 협력업체에
부담을 주고, 정확히는 안정해졌고 언제 또 바뀔지 모른다고
은근히 백화점유니폼으로 다시 바뀔것임을 암시함.
- 협력업체의 출퇴근을 백화점 직영이 관리를 함.
- 백화점 점장 / 팀장이 교체 되었을시 백화점 청소를
폐점후 협력업체 직원들을 동원해서 백화점 청소를 시킴.
(많은 수수료를 챙긴 백화점은 적은 청소인원을 고용하고
부족한 인원을 수수료를 지불한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떠넘김)
- 매장내 조명교체를 할경우 교체하는 브렌드에게 모든 경비를 부담하고,
시공업체도 각브렌드마다 담당하는 업체가 아닌 백화점에서
지정하는 업체에서만 시공할 것 을 강요.
(세금계산서 / 영수증 미발행)
- 과도한 MD개편으로 인한 브렌드 인테리어 공사비용과
브렌드 직원들의 업무시간 연장을 부추김.
- 협력업체 직원들에 대한 도가 지나친 하대행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는 책임자든 누구든 간에
나이에 상관없이 직영이란 이유만으로 반말을 함.)
- 고객이 불편하다는 이유만으로 브렌드 직원수를 책정하여
모자랄시 직원채용을 강요
(백화점 직영직원들은 인원감축을 계속하고 있음. 그로인해
계산할수 있는 계산대가 없고, 기계만 형식상으로 배치를
해 놓고 있어 고객불편사항은 커지고 있음)
- 매장에서 이용하는 외부 수선은 일체 금지하고, 백화점내에
백화점 임대 업체에서만 수선을 할것을 강요하고, 어길시에는
브렌드에 불이익을 줌
- 교환 / 환불시 손님의 과실과는 상관없이 손님에 기분이나,
자신이 난처하거나, 귀찮을시에는 브렌드에서 비용을 부담
하고 그냥 해주라는 식으로 강요를 함.
- 검품시 롤택작업을하게 되어있는데, 3개월에 한번씩 재고를
반품시키고, 다시 받는 형식을 내기 위해 서류상으로만
반품 / 매입을 잡게 하고, 보름에 한번씩 롤택 색깔을 바꿔서
찍게 하고, 검사를 하여 되있지 않을시 불이익을 줌.
(수천장이 넘는 옷을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일히 롤택
스티커를 띠었다 붙였다 하게 만들고 그 일로인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외 연장근무를 강요하면서 자신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제시간에 퇴근후 다음날 아침에 검사를 함)
- 자신들의 인원감축을 위해 한 일이면서 매장편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매장내 포스를 설치하게 하고, 포스사용시의 실수시에는
매장직원들에게 사유서를 받으며 질책을 하고, 포스사용으로
인해 매장 영업에 영향이 가면, 직원채용을 강요함.
(지금 매장내 포스사용으로 인해 직영사원들은 일이 줄어들고
협력사원들은 항상 직영들이 하던, 백화점 매출 일일마감을
한다고, 매장 업무를 못보고 직영들이 해야하는 업무를 하고 있음)
- 점심식사 시간에 직영사원들은 자신들 마음대로 백화점
밖의 식당을 이용하면서 협력업체 직원들이 나갈시에는
직영사원에게 보고후, 승인을 받고, 유니폼을 갈아입고,
나가야 되며, 만약 그렇지않고 유니폼상태로 밖에서 식사를
하다 적발시, 퇴사 / 불이익을 당하게 함.
(적발하는 직원도 점심식사를 위해 나왔다가 눈에 띠었을때
적발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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