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8월7일 신차구입후 3년,57000km에 한국타이어 전북 군산시 서군산대리점에서 185 65R 15 ECSTA로 타이어 4개를 모두 교체(개당 62,000원)비
248,000원과 얼라이먼트 교정비 20,000원을 합한 268,000원에 교체함. 교체후 1년
1만 KM에서 타이어 이상시 무상A/S를 구두로 약속한후 동년 12월 2일 그러니까 교체후 5000KM가 지난후 서군산대리점에 와서 1차 점검결과
후륜 좌,우타이어가 상당부분 편마모가 진행되어 사장 김용수에게 확인한결과 대수롭지 않다며 몽키로 몇번 조이고 타다가 1만키로정도에 다시한번 오라고 함. 04년 1월13일 인천국제공항으로 100KM로 운행중 영종대교를 지나 공항에서 5KM지점에서 핸들은 그대로인데 주행중 차량이 S자를 그리며 심하게 흔들려 순간 우측차선주행중인 리무진버스와 죄측차선 주행중인 승용차에 들이받으려는 일촉즉발의 위험상황에서 순간 핸들을 꽉잡고
비상등을 켜서 갓길에 겨우 비상정차함.확인한 결과 후륜 타이어의 고무는 물론 철심(와이어)까지 완전 이탈,마모되어 완전 민자처럼 마모된 타이어는 금방이라도 펑크직전이었음.공항 도로에서의 "일가족 참사라는 헤드라인 뉴스"가 될뻔한 아찔한 순간을 온몸으로 가까스로 피한후 보험사(LG화재)에 연락후 인근 공항신도시 공업사에서 긴급타이어 교체후 명일 오전 군산 서군산 대리점에 타이어 및 얼라이먼트 결함으로 무상교환을 요청했으나 한국타이어는 처와 이제 2살된 아이가 자칫 하늘나라에 갈뻔한 만큼. 생명에 위해를 가한만큼 도의적으로 미안(?)하다며 특별히(?)4000원을 할인한 12만원에 후륜타이어 2개를 새로 교체함.
100KM로 주행중 핸들은 꼼짝않고 있는데 아이와 아내가 타고있는 차량이 마치 스키장에서 스노보드를 타듯이 심하게 흔들리며 당장이라도 리무진 버스를 들이받으려고 하는 순간을 상상해 보십시요!
온몸에 신경이란 신경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쭈뼛 서서 피가 거꾸로 솟구치고 식은땀이 주루룩 흐르는 순간 가장인 나는 죽어도 가족만은
살려야한다는 절박하고 다급함에 얼마나 핸들을 강하게 잡았던지 나중에 우측 손마디와 손가락이 찢어지고 갈라져 피가 날 정도였지요.
그날의 그 섬Œ飴?충격과 긴장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악몽과 뜬눈으로 밤을 지샌후 다음날 찾아가 정신적 피해보상응 커녕 한마디 싫은
소리한번 않하고 무상교환만을 요구했지만... 생명을 담보로 죽음의 고비를 넘긴 사선에서도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12만원을 챙기려는
잘못된 상혼과 상도의를 저버린 전북 군산시 한국타이어 서군산대리점 김용수사장을 고발한다. 전북 군산시 경암동 한국타이어 서군산 대리점063-451-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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