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 두루넷을 사영하던 이용자였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사용요금이 연체가 되었었고 연체가 되자 두루넷측에서 사영정지에 들어가더군요.
얼마뒤 저는 살던집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고 일단은 정지가 되어있던 상황에서 연체가 되었던 요금을 납부하게되었습니다.
(물론 그동안에 수없이 많은 독촉전화와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이사한 집에 (아직 약정기간이 남아있던 관계로) 이전 설치를 하기위해 두루넷측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저의 사용료가 미납이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무슨 소리냐 요금을 다 납부를 했는데 하니 두달분이 미납되었다고 하더군요.
두루넷측에선 미납요금이 납부되던 순간부터 정지가 풀려서 그요금이 미납되었다고 했습니다.
두루넷측에서는 고객잘못이니 요금을 내야한다는 일방적인 통보뿐입니다.만약 요금납부고지서나 다른 (수없이 보냈던 메세지)등에 한줄이라도 그런내용이 있었다면 처리했겠지요.
만약 그렇다면 내가 십년뒤에 연락했다면 그동안 계속 연체료가 쌓였겠네요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저는 그집에서 이사한지가 이미 네달이 지나가구 있구요.
일방적인 대기업의 횡포에 이대로 할말도 못한다는것이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해결방안이나 방법이 없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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