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5년 2월1일부터 4월30 일까지 아래회사에 일용직으로 근무한 사람입니다. 입사이래 임금이 한번도 제날짜에 나오지도 않았슴니다. 2월임금은 2개월후에 지급받았고 3,4월 임금은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수차례 독촉하였으나 차일피일 사업주께서 약속을 수십번도 더어기고 있슴니다
저를포함한 3사람은 사업주의 말만 믿고 하？없이 기다렸지만 모든것이 허사였슴니다 지금은 전화를 해도 전혀 받지를 않슴니다 저희들 처럼 하루벌어 생활을 연연하는처지라 가족들의 생계는 물론이거니와 다른 친구들은 모든 공과금 및 카드연체,아이들 학자금 등으로 인해 심각한 우울감에 빠져 삶의 의욕까지도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슴니다 도대체 왜 이래야만 되어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를 않네요. 존경하시는 노동부 장관님 저의 조그만한 바램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노사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살아갈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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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월 3인 체불임금총액 = \11,3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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