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파브 피디피SPD-42D5SD 전원부 고장에 대하여~
삼성파브 피디피 위모델을 2005년 9월쯤 구입하여 별 불편없이
잘 시청해왔는데....................
서비스 기간이 지난 금년 6월21일밤 동네에 잠시 정전후 티비가 켜지질 않아서
다음날 서비스요청을 해서 기사분이 방문해서 이것저것 보시더니
퓨즈도 멀쩡한데 전원부가 망가져서 전원부를 교체해야한다며
수리비가 17만원 정도 들것이라는 겁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고가의 삼성파브 피디피 티비가 정전한번에 전원부부품이
망가질수 있느냐고 반문했더니 정전후에 간혹 과전압이 들어오는경우가 있다는것입니다.
정전후 일시적인 과전압이 가정으로 들어와서 고가의 전자제품을 망가트릴정도의
과전압이 들어올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한전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는지요?
또한
일상 정전은 흔이 있는일인데 정전후 불안정안 과전압이 들어올수있는것에 대비하여
안전장치를 포함아여 제품을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과전압이 들어왔을때 제일먼저 안전장치인 퓨즈가 먼저 나갔어야 하지 않나요?
이제품이 서비스 기간과 관계없이 제품결함이지 않을까요?
서비스 기간이 지난시점에서 고장이 나 수리비 전액을 소비자가 물기엔
너무 억울하다 생각되며 수리를 한다 쳐도 정전이 무서워서 어디
삼성파브 피디피 사용하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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