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국세청장
발신: 부정부패추방시민엽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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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일대 118만평을 반 강제로 매입하여 엄청난 땅값 차익을 챙겼습니다. 현대는 그 땅에 서산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명목으로 세금 감면까지 받았는데 5년이 지났는데도 산업단지를 조성하지 않아 땅 투기 의혹이 짙습니다.
현대가 세금 감면을 노리고 118만평을 조성 하였는 지, 땅 투기로얼마나 벌었는 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정보공개를 요청하니 답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 현대정공은 1996년 1월경부터 서산산업단지를 개발한다는 명목으로 서산시 지곡면 무장리 일대 118만평을 매입하여 서산세무서로부터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을 받았습니다. 그 후 5년이 지났으나 산업단지 조성을 하지 않고 있어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서산세무서가 현대정공(현대모비스)에 취득세와 등록세를 소급하여 부과 하였는지 부과하지 않았는지 알려주십시오.

2. 현대정공은 서산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공시지가가 오르자 단지를 2000년 12월경 기아자동차에 매각하였는 바 매각에 따른 법인세와 특별부과세 내역을 공개하여 주십시오.

3. 현대모비스는 2000년 12월에 기아자동차를 매입 하였는데 서산세무서가 현대모비스에 부과한 기아자동차 매입 취득세 내역을 공개하여 주십시오.

4.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서산세무서가 현대정공, 기아자동차,현대오일, 현대우주항공, 파워팩 등에 부과한 과목별 세금 내역을 공개하여 주십시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홈페이지 한글주소: 부추연,부정,부패
http://www.badkiller.or.kr/
e-mail = [email protected]
02-558-5544

현대는 오봉열씨의 임야 3,900평을 강제 수용하며
20~60년된 소나무 천 여주를 공짜로 먹었다

118만평을 수용한 지 5년이 흘렀건만 산업단지 조성을 안한다

땅짚고 헤엄친 정몽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