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전쯤 이곳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매주 관리를 해주고 대학 졸업하고나면 취업도 도와주고
자격증도 딸수 있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전 동의를 했고, 그러고 몇일뒤 책이 도착을하고, 입회원서와 영수증도 도착했습니다.
그때 부모님이 안계셔서, 부모님 동의도 제가 그냥 도장을 찍어버리고, 보내고 돈도 제가 입금 시켰습니다.
부모님의 허락없이, 그러고 홈페이지 들어가서 아이디를 받고 동영상강의를 봤습니다.
그런데 책하고 내용도 안맞고,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봤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전화가 오더니 문제를 골라주겠다는 겁니다.
책에 표시를 하라고 하더군요 몇번몇번, 한 이틀 그렇게 오더니 더이상 안오는것입니다.
거기선 분명히 매주 두번씩 전화를 주고
개인지도를 해준다고 했는데, 아무 소식이 없고 홈페이지도 글이 없고..
책도 이미 훼손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 그때 중요한일이 있어 이 정보교육원을 신경 많이 못쓰고 있었고,
이쪽에서 전화 한통도 없었습니다.
그러고 3달뒤 전화가 오더니 돈을 내라는 것입니다.
아니 해준것도 없는데 돈을 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안내고 계속 있었더니 얼마전 최고장까지 날아왔습니다. 아 이거 어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최고장이게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이거 계속 안내면 신용불량자 되는건가요?
이번에 대학들어가는데.. 아 저말고도 당한사람들 꾀 돼는듯합니다.
분명 제통화내용도 녹음되어 있어서 꼬투리 잡을것 같고..
잠결에 전화를 받아서 내용도 생각이 안납니다 전..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사람 믿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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