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원래 이래요??
다른 분들도 이런일 있으세요??
너무 너무 억울하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 이렇게 글 올려요..ㅠㅜ
저희는 2004년 10월 정도에 스포티지 차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이차가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고, 신호대기에도 시동이 꺼지고,
시동을 걸때도 종종 한번에 안걸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는건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데..
이런 이유로 서비스 센터를 10번정도 갔다왔음에도 불고 하고,
여전히 그렵니다.. ㅡㅡㅋ
더이상은 못참겠길래 바꿔달라 했더니..
이제는 서로 떠 넘기기 식이더군요..^^;;
본사라는 곳에선 자기네는 권한이 없고 정비하신 곳에 권한이 있다하고..
정비하신 곳에선 자기네는 권한이 없고 다른곳과 상의 해 봐야한다고 하고..
판매사원은 힘이 없다고 하고..
저희 아버지께서 기아차 좋아라 하셔서 저희집은 모든 기아차인데..
기아차 정말 실망입니다.. 구멍가게에서 껌하나를 사도 이상이 있음 바꿔주는데..
대기업인 기아가 이게 무슨 일인지..
팔기만 하면 끝이라는 심보인듯해서.. 정말이지 기분 나쁘고 속상합니다..
기아 쪽에서 이딴식으로 직원들 교육시키시는 건지..
아님 직원들이 그러는 건지..ㅡㅡㅁ 암튼, 문제 많습니다..
그리고 이 글 읽으시는 소비자 분들 기아차 사지 말아요..
이건 너무 무책임 하잖아요..ㅡㅡㅁ
그래도 기아차 사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조건 말씀하세요..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해결해 준다고..ㅠㅜ
소비자가 낙동강 오리 알도 아니고.. 쩝..
팔때랑 너무 다른 태도에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
고치지도 못하면서 그 차를 계속 타라니요..
도대체 생명의 위험을 느끼는 이런 상황에서도 차를 안바꿔주면..
기아는 어느 상황에서 차 바꿔주나요??
하자에 대해선 교환해 주는 그런 제도가 기아는 아예 없나요??
기아쪽에 종사하시는 분들 혹 있으시다면 답변해 주세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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