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일요일(12일) 교통사고를 당하여 검사와 치료를 위하여 병원응급실에 가서 병원에서 격은일을 알려드리고저 이렇게 글을 쓰게된 김호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처와 돌을 바로지난 아들과 행당동 근처에서 신호대기중 뒤에서 음주인전중인 차에 받쳐서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가 아픈지 잘 몰랐는데 지금은 목을 움직이면 통증이 많이오고, 누었다가 일어나거나 하면 매우 통증이 오는상태입니다. 다행이 뼈가 부러지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사고직후 경찰서에서 조서를 작성후 근처에 있는 한양대병원 응급실에 가니 심각한 상태가 아니면, 치료라도 받을 려면 3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근처에 있는 강남병원(삼성동)에 가게되었습니다.
엑스레이를 찍은후 엑스레이에는 이상이 없는것으로 보여지나 혹시나 몰라서 입원해서 MRI를 찍어보자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그래서 의사말에 따라 입원을 해서 경험한 일입니다.
1. 제가 592호 병실에 있었는데, 제 병실 옆에는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 입원을 하고 있더군요. 다른 환자들 이야기로는 남한테 해꼬지 않하니 괜찮다더군요. 그래서 그냥있자 했지요. 그런데 그날밤 잠도 안자고 돌아다니고, 또 말소리도 지르고, 지나가는 사람도 막 잡고 그러더라구요. 그날따라 다음날 아침인가 뉴스에서 정신병자가 난동을 부려서 5명을 살해했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 겁이나서 간호실에 항의를 하니까 의사가 와서 보고 결정한다고~~ 그래서 제가 다른 병실로 옮겨달라고 하니 6일실은 옆방밖에는 없다고 해서 그리고 옮기고 그래도 불안해서 이야기했더니 그사람 옮길병실이 없다고 하더구요~~ 불안해서
2. 제가 일요일 저녁에 입원해서 화요일 병원을 옮길때까지 제가 받은 치료는 링거랑 주사(항생제와 진통제)와 소화제, 진통제 알약 밖에는 없어요. 제처가 분명 입원시 간호원에게 간염검사중이라고 말했는데 그냥 약을 막주더라구요. 그래서 말했더니 그제서야 의사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저는 물리치료나 그런 것을 받았으면 하는데 검사사 아직 안‰榮鳴?(또한 MRI를 찍은후에도 의사가 진단을 안했다고 하면서) 하면서 의사는 월요일 아침에 한번 와보고는 화요일 낮12시에 퇴원한다니까 그제서 해명한다고 와서는 저한테 막큰소리로 화를 내는거여요. 어떻게 환자한테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내부사정 때문에 오지못했다고, 그렇게 소리를 지를수 있는지 아직도 분하네요. 강남병원에 오는 사람들이 노숙자나 아니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환자를 깔보는지 지금도 분해서 견딜수 가 없습니다.
3. 또한 제 옆에 계셨던 분은 입원할 때 병실이 없어서 1인실을 입원했다가 알아보니 6인실이 있어서 하루 묵고 옮겼다고 합니다. 환가가 봉인가~~ 제가 나올때에서 제가 묵던병실은 6인실인데 제가 나가니 2명밖에 남질 않턴데~~~ 나참.
4. 그래도 제가 이런이야기를 했을 때 친절하게 대하여 주신 53병동에 계셨던 과장님한테는 미한하지만, 그의사말데로 병원의 시스템문제라면 환자한테 화낼께아니라 시정하고 고쳐야되는 게아닌가요? 지금까지 나이드신분들은 그냥 참고 지내셨나 봅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지 않으면 그곳에 묵고계신 많은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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