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저녁 여동생,남자 친구, 동생 남자친구와 경남 진주시 망경동 102-8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망경 식육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었습니다.
식사 후 현금 영수증 요구시 주인의 응대 행동에 불쾌감을 느껴 글을 올립니다.
59,000원이 나와서 현금 영수증을 요구 했습니다.
처음엔 못알아들은듯 하더니 2,000원 깎아줄테니 안하면 안되겠냐고 묻더군요.
안깎아 주셔도 되니 현금 영수증을 해주십사 요구 했습니다.
현금 영수증 달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누가 싸우자고 시비건것도 아닌데 정색을 하며 남들 앞에서 큰소리로 많이 끊어가세요 앞으로도 많이 끊으세요 라더군요.
현금 영수증 끊어 달라는게 죄입니까?
다른 사람들도 많았고 지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죄인이 된듯 했습니다.
정말 갑자기 죄지은건 아니지만 수치심이 느껴 지더군요.
다음날 아침 일찍 114에 물어 국세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상황 정황을 말씀드리니 음성적으로는 일 처리가 되지 않으니 글을 써서 문서화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글을 올립니다.
만약 식당 아주머니께서( 분명 주인 아주머니였습니다 )
모르쇠로 일관 하신다면 삼자 대면 할 의향도 있습니다.
그날 함께 식사 했던 분들과 그날 그 옷차림 그대로 가겠습니다. 꼭 연락 주십시오.
엄중한 처벌 부탁 드릴게요
7277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