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용산에서는 절대 구매 안합니다
용산 매장가서 직원들 눈빛을 보세요
젊은 사람들이 눈빛들 하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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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5일 19시경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3층매장 '디지털준
(전화:2012-0803 대표 박영준)'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악세사리
를 카드일시불로 구입했습니다. 니콘과 케논제품을 비교했었는
데, 직원이 케논 EOS400 제품이라며 비교우위에 있음을 강조하
며 최저가(53만원)를 제시하니 꼭 구입하도록 하라고 하더군
요. 랜즈를 포함한 악세사리까지 90만원을 제시해서 적절한 가
격으로 생각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물품을 업자가 개봉하더니
엘시디 보호필름까지 부착을 하더군요. 다른사람들에게는 110만
원 정도에 구입했다고 하라고하며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비까
지 보상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다른코너에서 물품을 구
매하며 살표보니 어딘가 이상했습니다. 케이스에 일본어 표기
가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업자에게 전화를 해서 이 제품이 정
상적으로 수입판매되는 정품인지 문의를 했더니 한심하다는 듯
이 병행수입품 이라고 하더군요. 병행수입품이 무엇이냐 했더
니 일본 내수용품을 수입한 거랍니다. 그래서 당연히 매장에서
구입할 때는 정품을 원했던 건데 이건 곤한하지 않냐고 한 후
바로 매장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업자가 어찌나 뻔뻔스럽
게 나오던지.110만원 정도에 구입했다고 했을때는 분명 정품임
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것이겠죠. 인터넷 검색을 하더라도 정
품이 아닐 경우 제가 구매한 가격에 얼마든지 구입이 가능하지
만 AS등의 문제로 구매를 꺼리게 되는 요인이고요, 저 역시도
정품이 아니었다면 결코 구매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악
세사리를 통한 바가지도 문제가 큽니다. 렌즈 TAMRON 28-200mm
의 경우 중고품이더군요. 인터넷 검색을 하니 신제품도 27만원
이면 구매가 가능한 품목이고, 가방,필터를 비롯해 제공된 물품
을 봐도 37만원 이라는 금액이 더해질 여지는 없습니다. 당연
히 정품이라 생각했었기에 반품을 요청했지만 LCD테잎을 부착했
으니 불가하다고 하더군요. 업자가 임의적으로 부착한 것인데
말입니다. 제품도 400D가 아닌 KiSS(일본내수용 모델명)더라고
요 바로 반품요청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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