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에서 3월 15일까지 한달임금을 받지 못해 담당 기관인 강남지청에 임금체불을 신고했습니다.
그러나 담당 감독관이 조사전에 연락하여 사업장이 임금을 지불할 능력이 안되보인다며 취하를 유도하기도하고
근로자와 사업장을 불러 상담하는 일시에는 사업장측에서 소환날짜에 나오기 힘드니
나중에 나오라고하며 근로자 동의없이 맘대로 날짜를 조절했습니다.
후에 회사쪽에서 체당금지원을 해준다고 하니 그것을 받고 두고 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법률구조공단에 가겠으니 체불임금확인원을 달라하니 가압류신청만 들어갈뿐 해결방책이 아니며
신청을 하더라도 즉시 발급이 안되고 등기로만 발급해 준다고 합니다.
직접 강남지청에 전화하여 즉시발급이 가능하다는것도 확인 했고 왜 거짓을 말하냐 라고 말하니
거짓말이 아니라 자신이 속한 2과에서는 바빠서 즉시발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민원을 넣겠다 말하니 법적으로 조치를 취하겠다며 감독관으로부터 협박까지 당했습니다.


연봉 2천중에 한달임금이 166만원정도인데 그 금액도 지불하기 싫어서 도망다니는 회사만 생각해도 치가 떨리는데
중개자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민원을 제기하는 민원인에게 협박까지하는 금로감독관이
정말 노동청이라는 이름을 달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