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용인수지 태영데시앙 2차아파트를 분양받아 입주할 입주 예정자 입니다.
지난 9월 4일 건설사의 통보에 따라 제가 살 아파트를 사전점검을 하러 갔습니다만,
그 형태와 과정이 하도 기가막혀 이렇게 이의를 표하며 그 개선을 요구합니다.
1. 단지내의 부지 면적이 명백하게 줄어 있습니다.(기부체납으로)
요즘은 시장의 노점상도 물건을 팔며 그중량을 속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국내굴지 언론사의
사주인 (주)태영은 이런 사기행위를 분명히 하고 있으며 항의에도 당당합니다.
2. 저는 APT분양시 제시한 안내책자의 표시와 그 그림은 그 품목이 단종되거나 불가항력
적인 사유가 발생시에만 동등이상의 사양으로 시공해야한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 거실의 마루는 원목으로 시공한다 하였으나 시공재는 무늬판입니다.
* 단지경계의 울타리는 나무를 심은것이나 실제로는 철제울타리로 마치 임시 펜스 같습니다.
베란다 난간은 더 부실합니다.
* 단지내 쉼터에는 햇빛을 막기위해 정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천정재는 이상한 소재로 설치되어 한눈에 마치 운동회장의 임시 본부석처럼 보입니다
* 놀이터 기구나 보행자 도로바닥. 또 세대내 가구 일부도 저급 시공입니다.
이를 문의하니 분양시의 원목마루건은 책자의 표시가 오타라 하고. 고압적 모습만을 보이고 있
습니다. 이것은 금반지 판다고 써놓고 돈받은뒤 구리반지를 주는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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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안으로 감독관청인 용인시에 억울함을 호소 하였으나 2주정도 지난후에야 건축법상 문제
될것없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답변내용이 마치 시공사의 변명자료 같으니 누구를 위한 행정기관이란 말입니까?
부디 공정한 조사로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요청드리니 확인하여 개선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용인 수지 태영데시앙 2차 아파트
입주 예정자 한 인 드림
7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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