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 중학교 교사입니다
지난 12월 27일 급한 사정이 생겨 삼성카드 하나로론으로 일천만원을 이용했습니다. 대출한은 2개월이었습니다. 만기일인 지난 2월 26일에 통장에서 자동인출되도록 되어있는 일천만원이 빠져나가지 않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바뻐서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오늘은 너무 이상해 퇴근즉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자동으로 2개월 연장이되어 4월 26일 만기일로 변경되어 있었습니다. 동의한 일도 없는데 자기들 마음데로 이자를 챙기기 위해서 대출 기한을 연장했고 거기다 어처구니 없게도 수수료로 50,000을 2월 26일에 인출해 갔습니다
정말 삼성카드 회사가 무섭습니다.
이런 횡포를 저지르는 회사가 삼성입니다
삼성 전자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삼성카드란 회사가 카드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망정 이런 터무니 없는 횡포를 부리는 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할까요
삼성카드 쓰실데 조심하시구
반드시 확인하세요
우리 나라에서 가장 믿지 못한 카드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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