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험담 한번써봅니다.
모..지금은 이렇게 헤벌레 직장생활하지만..
한때는 내사업해보고싶어서.. 인터넷과 오프를 같이하려고 친구랑 동대문 두타나 밀리오레 쪽으로 가계를 알아봤습니다.
근데..복덕방3~4군데가본후..GG쳤죠..
원래 이런데는 대부분2년계약이죠..
모..2층 오른쪽 코너집괜찮은 자리가 나왔길래 함 물어봤는데..
모.. 월세 대충2~300언저리 정도구.. 보증금 3천인가? 하더군요..
근데.. 중요한건.. 빈가계 인데두..
밑에서 말했듯이 묻지마P...프리미엄이라는건데..
이거를 5천정도 달라는군요.. 권리없이 들어가는거니까 당연히 2년후에 돌려받을수 없구요.. 연장계약할때는 안줘두 되지만..행여 장사안되서 나올때 나의 권리금은 떠버리는거가 되는거죠..
전부 현찰로 준비.. 서류나 증명자료같은거 작성절대안되고..
5천이라는 큰돈이 붕뜨는거가됩니다.
(월2~300x24) + 5천 이라는 금액을 2년에 뽑을수 있을까.. 옷장사 해서 말이에여.. 행여 잘되는곳은 연장계약하면 되지만.. 장사가 행여 안되서 나오게‰瑛뻑㎢?5천의 절반은 커녕 회수자체를 못하니.. 모험이죠..
그 묻지마P..에 대해서 복덕방마다 물어봤는데 전혀 안가르쳐 주더군요.. 그래서 아는 사람한테 물어봤더니.. 동대문에 다 있다..그런거 없는데 없다.. 이왕이면 하지마라.. 망해서 나가는사람많다.. 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이야기는 그사람도 안해주고..
조그만 2~3평짜리 옷가계 하나 하려는데 거의 1억이 넘게 들어가니 누가 달려들까요?.. 그것도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뽑아야하는데..
모.. 좋게 생각하면 자리 좋은데 들어가서 2년에 투자금 회수하고 그뒤부터는 다 버는게 되겠지만.. 과연 그정도의 금액을 들여서 뛰어들만한 곳인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제생각인데..이거 묻지마P는 조합+조직폭력배+복덕방+건물주등 들어가는곳이 한두군데가 아닐듯합니다..
이게다 아무도 모르는 금액이지요.. 현찰로 들어오니 증명도 안되구.....일반 자영업자들만 빨아먹히는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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