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짚앞에 공사중인 대우마이빌 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여러가지 피해를 받고 있는지라 지난해 12월 30일자로 부평구청에 민원을 재기한 후 시공사인 대우마이빌 관계자와 몇차례 의견조율을 위해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그런데 그 중 가장 큰 문제로 삼았던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부분의 답변은 시행사인 "효명기업"과 해결책을 세워 의논하라는 대우측의 얘기와 함께 2004년 2월14일 효명기업 담당자 정지원 대리와 첫 통화연결이 되었지만 너무도 성의없고, 관심밖인 상대방의 태도에 저의 입장은 전혀 안중에도 없는 행동에 어이없이 통화를 마쳤습니다.
시행사라면 최소한 이건에 대한 관심이라도 표명해야 함이 타당하다 싶지만 관심밖에 일이고, 또한 우리들 마듬대로 해보란 식의 효명기업의 태도에 더욱더 불쾌하여 진정서를 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조권과 사생활 침해에 대한 피해는 건물 완공후 저희가 거주하는 동안은 계속받는 피해인지라 내집마련을 해 어렵게 이사온 저희입장은 매우 민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에 따라 최소한의 어떤 보상이라도 이뤄져야 함이 너무도 당연하다 생각하며, 이글이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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