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약정 할인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고 기기를 받았다.
판매 도우미 말로는 2년간 사용하면 기기가격은 무료라고 했는데
어제 요금을 확인해보니 기기 할부금은 매달 계속 나가고 있었다.
엘지에 항의 하니까 대리점에 확인해보란 말만 한다.
대리점에서는 판매할때 미리 다 얘기 해줬는데 이제와서 무슨소리냐는
식이다.
나는 LG슈퍼클래스 요금을 5년썼고 매달 5만원 이상은 사용해본적
도 없다. 그런내가 7만원에서 10만원정도 써야 기기요금이 할인된다면
가입할때 그런얘길들었다면 머리에 총맞앗냐
내가 왜 그걸 가입하냐...
영업일이다 보니 핸드폰 번호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번호를 포기하면서 까지 가입했는데...
할부금 다내고 가입비 다내고 그럼 뭐하러 2년간 해지도 안되는 걸
가입하나...???
생각할수록 분통이 터진다..
개쐐이들 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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