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1/10일마티즈구입.새차를 샀다는 기쁨과 편안함은 3개월도 안돼서 두통과 불면증으로 바뀌었습니다.3개월도채 안돼서(주행거리2500키로)엔진소리도 넘크고(마후라터진듯함) 운행중 쐐하는 소리땜에 두통까지 생겼습니다.더놀랄일은 주차중 시동도 2번꺼짐 발생됨.넘 더워 에어콘 틀으니 쐐하는 소리(라이닝닳은소리)는 소름이 끼칠 정도로 컸습니다.4월7일대우정비소방문/정비기사 시운전하더니 차체밑에 철판과 번호판이 흔들리는 소리라고 아무이상 없다고 갈란걸 넘화가나서 항의했습니다.다른 정비기사 시운전 하더니 운행중 쐐하는 소리는 차의 특성이고 에어컨 켰을때(라이닝닳은것처럼)심한 쐐하는 소리는 자기네도 인정을 하고 블라워모터갈고 에어콘무슨 스프레이 뿌리고 난리치더니 당일수리불능으로 맡기고 가란걸 낼 재수리한다고 약속후 차량갖고 돌아옴.4월8일 에어콘 켰을때 심한 쐐하는소리는 정비업소 방문 수리전 자동으로 없어짐(이상없으면 그만이래요,원인도 못찾았으면서). 4월8일 에어콘 틀으니 덜그덕거리는소리에 또방문 하였더니 에어콘가스 주입많이 되면 그럴수 있다고하더니 근1시간 수리 하더니 클링팬블레이드란걸 갈아 주었습니다.웃긴건 4월7일 대우공업사 직원과 시운전중 에어콘틀면 소음이 더 심하다고 하니 이차의 특성이라도 안심을 시키더니 쿨링팬갈고 나니 에어콘소음이 이렇게 조용해진걸???시동 꺼졌었다고 문의하자 검사하더니 이상없다고 합니다.소리가 심한건 무조건 차의특성이고 시동 꺼진건 이상없으니 그냥 타라고 하더군요.오토로 알고 산저는 차가 약간씩 밀린다고 하니 수동과오토의 중간이라 또차의 특성이라고 합니다.점점 기가 막힙니다.그때야 속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상해서 인터넷등 주위에 마티즈 운전자한테 물어보니 이차가 원래 시동 잘 꺼지고 주행중 변속기결함땜에 수십만대 리콜중 이란걸 알았습니다.영업사원은 계약서는 아예 보여주지도 않고 임의로 작성을 하였는데 현재 결함땜에 리콜중인 차량을 본인의 실적땜에 판매할려고 술책을 쓴것으로 판단됩니다(대우측에선 법적으로 7일이내란 기간이 지나서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큰소리칩니다.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이차를 갖고 있을수 없어서 4월11일 대우자동차 삼척영업소로 차량을 인도하였습니다.대우측에선 절대 환불은 안된다고 하여 그러면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달라해도 무조건 안된다고만 합니다.대우고객센타와 수차례통화 하였으나 앵무새처럼 점검 결과 이상없으니 그냥 타란 얘기뿐./4월19일 박모 상담원왈 제차량건은 정비팀으로 이관이 됐다고 하길래 누구 맘대로 이관시켰냐니 최모 차장이 담당이라고 하더군요.당일 13시30분경 최모 차장 통화중 왜 정비팀으로 이관시켰냐고 하니 그런덴없다고 함.기가 막혀서 넘열받아서 대우 홈페이지 항의글을 올렸지만 무시하네요..없는말 만들어서 고객을 우롱하고 이런식으로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는 대우직원들도 함께 고발하고 싶습니다/4월21일 이모대리 소보원에서 접수건이라 전화했다면서 고객님이 차량수리 거부로 차량을 삼척에 갖다놨냐고 반문함.계속 시간만 끌고 이제한다는 소리가 내가 차량수리 거부로 이런다고 뒤집어 씌우는 군요,소보원에도 올렸고 청와대신문고(널리 알리고 싶어 공개민원신청했는데 뭔 기준으로 비공개전환했는지)올리니 소보원으로 가고 대우 홈페이지 올려도 감감 무소식이고 제풀에 지치게 할려고 짜고 치는 고스톱판을 연상케하네요.. 대기업의 횡포와 법망을 교묘히 피해서 일단 수십만대가 리콜중인 차량을 팔고 보자는 수법에 힘없는 서민은 생명을 걸고 이차를 탈수 밖에 없는지요..정부차원에서 어떻게 이런차를 판매 하는데도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지요.전 국민이 합심해서 이런회사는 불매운동 쾌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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