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자로 서대문 Y고등학교에 M.NET에서 방영 중인 '스쿨 오브 락'이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그램 행사가 마치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특정 연예인이 가는 모습을 보려고 학생들이 연예인에게 다가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연예인을 경호하던 경호원이 학생들을 엎어치기(유도기술)로 학생들을 집어 던지고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 다니는 가 하면 주먹으로 안면을 때리는 것을 말리던 아버지뻘 선생님께서 사람 을 패려고 경호원이 되었냐고 훈계 하시니.
경호원이 말하길 "왜 X같냐? 한판 뜰까?"라고 아버지뻘의 선생님께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저희에게 "왜 꼬아? 꼬우면 나와 나 돈 많거든 너희 같은 새끼들 패고 깽값 물어주면 그만이야"라고
폭언을 내 뱉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그 경호업체 티비에도 자주 나오는 '강한친구들'입니다.
여러분 이게 대한 민국에 현실입니다.
어떻게 아버지뻘 되시는 분에게 맞짱 뜨자는 말이 나올수 있는지
정말 경호원 맞나 의심이 가네요.
여러분 다른 말 안하겠습니다. 네이버에 "스쿨오브락 경호원"점
검색해 주세요. 이만 인창고 학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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