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266번 글을 쓴 여인닷컴 직원입니다.
밑에 지앤미라고 이름을 밝히신 분의 글을 읽고 몇마디 하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 여인닷컴은 태평양의 불공정행위를 알리고자
함인데 지앤미라는 대리점에서 왜 태평양편을 들고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266번 글에 올린것처럼 지앤미 대리점은
태평양의 위성대리점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저희가 대금결제를 하지 않아서 어려움이 많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기존에 거래하던 태평양 대리점 4곳이 있는데도
태평양의 압력에 못이겨 어쩔수 없이 창고도 없고 직원도 2명인
지앤미와 거래를 하게 되어 4개대리점 16명의 직원이 하루아침에 폐업의 아픔을 겪게 된건 알고 계십니까?
느닷없이 제품공급을 중단하고 나서 저희가 대금결제를 안했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다른말 하지 않겠습니다. 모든것은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증명해 줄것입니다 .
저희가 에어콘을 강제로 사달라고 해서 사주셨다구요?
판촉비 명목으로 매입가에 포함시켜놓고 그돈으로 사신건 아니구요?
저희와 거래하는 550여 곳 당사자 분들께 물어보십시요!
저희가 대금결제를 단 한번이라도 늦춘적이 있는지...
아니면 미룬적이 있는지...
또 단 한번이라도 뒷돈이나 향응을 요구했는지...
더이상 얄팍한 말장난으로 동정심 얻으려는 행동은 중지하십시요.
올리신 글이 객관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라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태평양의 앞잡이 노릇은 그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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