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기업비리 > 우리나라에 이런의사도있다...

이런 병원 원장이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
일요일 저는 와이프와 외출을 하였다가 와이프가 배가 약간 땡긴다고(와이프는 임신18주상태) 하여 다니던 병원에 들려 의사에게 와이프의 상태를 물어보려고 들렸는데. 간호사가 오늘은 초음파 확인를 하는데 아빠는 볼수없다고 하기에 저희는 초음파를 보러 온 것이 아니라고 의사선생님에게 왜 배가 땡기는지 문의하러왔다고 하였던이 초음파부터 봐야한다기에 제가 화를 내며 초음파를 먼저 할게 아니고 의사선생님이 먼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사가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우선이지 않야고 하며 . 초음파 받는 것을 거부하고 의사 선생님를 불러 달라고 하니 간호사가 전화를 하여 원장이 부랴부랴 어디선가 왔습니다.

제가 화가 난 상태라 원장에게 의사가 먼저 환자의 상태를 보아야지 환자가 오면 무조건 초음파부터 간호사가 보느야고 하였던이... 이 원장이라는 사람 왈!! 자기 병원이 마음에 않드 야고 하며 마음에 안들면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 하네요...이런...환자 상태는 볼생각도 하지 않고 병원이 마음에 안들면 다른데로 가라고 하는데 이런 병원이 있나싶더군요..그래서 제가 마음에 않들어서 다른 병원으로 가는건 가는 거고 지금 환자 상태를 확인 하는 것이 의사의 도리 아니야고 했습니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도 마음에 안들면 다른 병원으로 가라고만 하며 환자 상태는 볼 생각도 하지 않고 소리를 치네요...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그래서 제가 다시 원장에게...그럼 원장선생님은 제가 여기서 피흘리며 쓰러져 있어도 당신이 기분이 나쁘면 환자 볼 생각을 하지 않는지 물어보니.... 원장 왈!! 기분 나쁜 환자는 살피지 않는다고 합니다...세상에 이런 의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의사의 기본도 없는 사람이 병원 원장을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 병원에서 태어나는 새 생명과 산모의 생명 까지도 저는 불안 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인자한 의사의 모습은 .. 이 병원에서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이런 병원 원장.. 어디에 얘기를 해야 하는지....????? 일부 이런 의사들 때문에 ...좋은일 많이 하시고 생명의 존엄성을 아시는 의사분들이 같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위의 병원을 알리지 않은것은 그 병원 원장 또한 인격를 가진 사람입니다..

위 병원을 아시고자 하는분은 이메일주세요 .

[email protected]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두서없 글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7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