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4일 신세계몰에서 베어파우 부츠를 주문 했습니
다.
비회원으로 구매를 하였고,
분명 신세계몰 홈페이지에는 상품 설명과와 함께 본점에서 물건
을 보낸다 쓰여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배송일은 5일정도 소요가 된다 하였고, 품절상태가 아니엇기 때
문에
220 사이즈를 시키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더니 18일날 신세계몰에서 문자가 오기를
입고가 지연이 되어 늦게 배송이 된다 하였고
저는 좀더 기다렸습니다.
그러더니 24일날 삼품이 현대택배로 출고되었다는 메세지를 받
았습니다.
(첨부파일에 문자온 이미지파일 올렸습니다.)
헌대 어제 26일까지 소식이 없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본점에서 보내는 거라고 본점 전화번호를(전화번호도 잘못 알려
주더군요?)
본점에 제가 직접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쪽 직원이 하는 얘기가
인터넷 주문물건은 또 다른곳에서 물건을 보내준다는 것입니
다??
분명 주문할 때에 신세계몰 홈페이지엔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
보내는 것이라고 써있는데 말이죠?
지금 그곳에서 주문 접수 받고 물건 배송했을 것이다.
이렇게 말하시더군요?
근데 저녁에 쇼핑몰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문자가 길게도 왔어
요. 멀티문자라서 pc로 안뜨네요..)
[신세계몰]고객님 문의하신 [베어파우]상품 배송에 대해 연락
드렸으나 부재로 문자남깁니다. 해당상품은 매장에서 착오가 생
겨서 출고가 안됬으며, 현재 품절로 배송이 안됐으며, 현재 품
절로 배송이 안된다고 합니다.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주문취소
시 고객센터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출고됐다고 문자로 거짓말을 하고선 지금와서 매장의 착오
로????
물건은 못받아서 속이 상한것 보다
이런 대기업에서 소비자를 농락한것이 더 화가납니다.
이러고도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했으면 진작에 주문취소 할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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