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올립니다..
얼마전...아니 한참전에 병원에 갔습니다...몸이 아파서..
그런데 간호원이 의료보험카드를 달라고 하길래..주고선
접수했으니까 달라고 그랬는데
진료 다보구 갈때 준다고 하고 의료보험카드를 안줬습니다
그리고 진료보고선 의료보험 카드를 달라고 하니까
다른손님이 가져간것 같다고 찾아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거의 삼주가 다되가는데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또 전화를 하니
승질부터 내면서 하루에 오는손님이 많은데 어떻게 다 확인을
하냐며 다짜고짜 화부터 냅니다..
의료보험카드에 보면 주민번호도 나오는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이러고 있어도 됩니까..??
그리고 언제 아풀지도 모르는데
의료보험카드도 없이 어떻게 합니까...
오늘은 전화를 해서 그날 손님온분들 모두 전화를 해서라도
찾아달라고 하니까
손님이 한두명와야지 전화를 하지..우리는 노냐고
그런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만약에 의료보험카드에 나와있는 주민번호로
명의도용 같은거 당하면 어떻게 합니까...
정말 이럴수가 있습니까...?
자기네들이 그렇게 관리를 못해서 남의 카드 다른사람이 가져가든지 말든지 신경도 안쓰고 있으면
어떻게 하라는건지...
정말 억울합니다...
내가 어리다고 무시하는건지....ㅜㅡ
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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