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워둔 차에서 크랙션이 저절로 울렸는데,에어백을 갈아야 된다면 100% 소비자의 잘못인가요???
기아 자동차에 대한 좋은 감정으로 기아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의 명의로 모닝과 세라토 두대를 2004년6월/2005년12월 에 각각 구입해 모닝은
부모님이 세라토는 저가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타고 다니시는 모닝차에 문제가 생겨 글을 올립니다
대부분의 차는 가만히 주차해 두면, 저절로 크랙션이 울리지 않습니다.(10년이상된 차인 경우도)
근데 이 모닝차는 2006-07-26 계속 크랙션이 울려, 부산(부모님이 계신곳)에 있는 서2동에
있는 기아자동차서비스 센터에 수리를 하러 갔습니다. 소리가 난 이유가 크랙션 배선이 붙어버려
에어백(운전석)을 갈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리비는 약20만원선 이하 인것 같음)
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가만히 주차해둔 차에서 이런일이 생겨 소비자가 전액을 다
부담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차는 2년동안 10300km 밖에 타지 않은 차이며, 출고 후 만 25개월이 된차입니다.
부모님이 시장에 가실 때만 타고 다니시고,가만히 세워둔 차입입니다.
자동차정비사도 차체 결함인것 같다고,말하는 판국에 무상수리규정(만 2년&4만킬로 이내)을 들먹이며,
기아자동차에서 아무른 책임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건발생의 책임은 회사에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 확률이 1000 대중 1대, 10000 대 중 1 대 꼴로 이러한 이같은 문제점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면,해당 당사자는 너무나도 억울한 것인입니다.
10000 대중 1 대꼴로 발생할 수 있는 확률 에 공통의 무상수리규정을 적용한 것은 당연히 회사입장일
것입니다. 하지만 해당 당사자는 너무나 억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 여러분, 명쾌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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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주일 이상 지났습니다만,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넷티즌 여러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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