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리점을 운영하는 것이 꿈이었던 저는 1988년도 의정부 중앙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중앙대리점에 수금사원으로 입사하여 10년이상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젊음을 다 바쳤습니다.
그러던중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처럼 저에게 지인의 도움으로 의정부시 신곡2동 송산로타리 부근에 위치한 20여평짜리 삼성전자 대리점을 1999년에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경제적으로 어렵게 시작하였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여 상권내 고객관리 및 잠재적인 모든 영업력을 동원하여 노력한 결과 채무관계를 정리하며 자리를 잡아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2년도부터 저에게는 삼성전자의 횡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대리점과 직선거리 100m 정도인 거리에 초대형 삼성전자 직영점 리빙프라자를 개설하여 어렵게 많은 경비 및 심열을 기울여 만든 상권을 초토화시켜 강탈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억울함과 죽고싶은 마음은 간절 하였지만 저만 믿고있는 가족들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하며 그래도 대기업인 삼성전자를 끝까지 믿어 보자는 마음으로 상권을 강탈 당했지만 새로운 시작으로 의정부를 떠나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인 변두리로 상권도 형성이 안된 인구 2만명도 안되는 곳으로 2003년도에 대리점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불모지인 상권에서 적자운영을 하며 미래를 생각하여 열심히 판촉 및 정도 영업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매출이 부진하여 적자 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와주지 못할망정 삼성전자에서 사전 예고나 조율없이 본사에서 정책이라는 이상한 계획을 발표하며 대리점과 대리점끼리 차별화를 두고 강제압박을 가하는 영업을 하는것입니다.
직영점인 리빙프라자와 초대형 대리점과 일반대리점 및 5등급으로 나누어 출고 단가 및 판촉물 지원 본사의 업무전산 가장 기본적인 영업력 지원을 차별화하며 대리점을 정리하라는 식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으로 본사에서 대리점이 제품을 구입하여 이익을 남겨 장사를 하라는식으로 그횡포는 더 이상 도저히 대리점을 운영할수 없을정도입니다.
생각과 발생의 저의는 무엇인지 이해가 안가며 오로지 삼성전자만 믿고 평생을 몸 받쳐온 삼성전자 대리점 사장님들을 아무런 사후대책없이 헌신짝 버리듯이 버린 삼성전자 조직폭력배 같은 횡포를 도저히 상식 적으로는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저희가 정도 영업을 안하고 위배된 행위를 하였다면 영업소가 있고 관리책임자 및 담당도 있으니까 사전통보 및 관리를 잘하여 영업에 이익을 남길수 있도록 유도를 하여야함에도 불구하고 3년동안 영업소 책임자 및 담당들도 방문 및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매출이 저조한 이유 한가지로 빨리 망해서 정리하라는 식으로 강도를 높여 압박을 가하며 노골적으로 횡포를 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리점의 마진인 기본 에누리를 저희 대리점은 D급인 0 % 이며 삼성전자 본사 리빙프라자인 S 등급과 15 %이상 차이가 납니다.
조직폭력배들이 전국의 상권을 강탈하기위해서 힘없는 영세한 대리점들을 괴롭히며 자진해서 상권을 내놓고 정리하라는 것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삼성전자가 대기업이라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전국상권을 독식하려는 자행을 저질르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끝까지 대리점을 고수할것입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열심히 대리점을 운영하며 삼성전자 제품을 판매하여주었기 때문에 지금의 세계적인 삼성전자가 존재 한것입니다. 조강지처를 버린 사람치고 잘된사람이 없듯이 도의를 저버리지마시기 바랍니다.
힘없는 영세한 대리점 사장님들은 막강한 대기업의 후환이나 불이익이 두려워 탄원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니 낱낱이 철저하게 실태를 파악하여 공정거래에 위배되는 행위를 하는 삼성전자 본사에게 정도영업 정책을 하여 평생을 몸 받쳐온 영세한 대리점 사장님들의 고충을 해결해주시길 간절히 탄원합니다.
*증빙자료 첨부 :본사에서 운영하는 차별화한 내역을 출력한것입니다.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백석점) 031-878-0089
대 표 :김 정 화
경기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148-24
7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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