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기업비리 > LG전자를 고발한다.

고 발 인 : (주)한국에이원상사
피고발인 : LG전자(주)
대표이사 김 쌍 수
경남 창원시 가음정동 391-2

1. 고발인은 2004. 2. 26 경상남도 창원시 북면 마산리 471-1번지에 위치한 토지,
건물,기계장치 및 기구 일체를 법원감정서 기준(유첨)으로 정상가동상태에서 창원
지방법원으로부터 공개경쟁 입찰 참여(창원지방법원 경매7계)하여 2004. 3. 4 창원
지방법원 매각허가 결정(유첨)을 서류 접수하였습니다.
2. 04. 3. 6 상기 매각 허가 결정서를 가지고 현장을 방문하여 심사를 실시하였고, 가동 중인 근무
자에 게 고지하였습니다.
3. 또한 04. 3. 6 근무자들이 계속 근무를 원하는바, 현 공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에 관련하
여 고 발인의 회사직원이 설명하여 답변할 것을 요청하였으나 04. 3. 31 소유권 완전 이전 시
까지 아무런 답변 없이 공장을 계속 가동하였습니다.
4. 또한, 04. 3. 8 소외 LG전자와 관련 관계자를 만나서(만난사람 : LG전자 임덕영 부장 外1명)
1) 에이원 상사는 LG전자와 거래를 하기 위하여 본건 관련 경매낙찰 받지 않았으며, 에이원 자
체 계 획에 의거 낙찰 받았으며,
2) 04. 3. 4 현재 매각허가 결정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완전소유 및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바
LG 전자와 관련된 사항이 있으면, 대금납부기일 통지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는 04. 3. 25
일 마지막 업무처리 기일임을 알려드리고, LG전자와 관련사항을 정리할 것이 있으면 정리
하십시오 라고 알 려드렸습니다.
5. 04. 3. 12 창원지방 법원 대금지급기한 통지서(유첨)에 의거 04. 3. 31 대금 완납 하였습니다.
6. 04. 3. 31 경락대금을 완납하고 유첨 : 법원보관금, 영수증서(진행번호: 2004-0039006)
금액 : ￦ 591,570,000 소유권을 이전 완료하였습니다.
7. 04. 4. 7 15:00경 에이원 직원이 현장 방문하였을 때 아무런 법적근거없이 무단으로 남의 토
지, 건 물, 기계 기구를 이용하여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바, 아무런 근거없이 공장가동은 불가
하므로 가동을 중지하고 무단출입된 인원을 즉시 주소지 밖으로 나가줄 것을 고지하여, 공장
을 폐쇄하였습니다.
8. 04. 4. 10. 소외 LG전자 부장 임덕영외 2人인 고발인 관련자를 만나(11:00～18:00까지) 공장가
동을 할수 있도록 요청하였으나,
1) 에원상상사 자산관리상 일시 중지하였고,
2) 재임대는 LG전자에서 검토하여 재협의하며,
3) 에이원상사 자산관련외에 LG전자 소유의 물건이 있으면, 정당한 법적절차를 거쳐 인도 요구
하면, 에이원 소유물이 아닌 것은 객관적으로 법원증명된 상태에서 인도할 수 있음을 알려
주었습니다.
4) 고발자는 LG전자를 만나서 협의할 내용이 없음을 수차례 알려주었지만, 당사관련 업무들이
긴박 하게 움직이고 있는 회사임을 알고있으면서도 계속 앉아있어 돌아가 줄 것을 수차례
요청하였으 나, 사전 약속시간(11:00～13:00까지 약2시간)을 넘겨 오후6시까지 점심, 저녁
을 대접하여 좋게 배웅하였습니다.
5) 당사의 계획도 차질을 빚으면 미국수출 및 국내자동차업체 부품수급의 애로점이 발생되는바,
6) LG전자 검토결과를 04. 4. 12. 월요일 재협의 할 때까지 빨리 통보하여주실 것을 요청하였습
니 다.
9. 04. 4. 11. 당사직원이 휴일임에도 북면공장에 경비중인 관계자를 위로차 북면공장에 도착전에
약국 에 들러 피로회복약을 구입.복용하고 공장으로 출발하려는 순간 공장에 엄청난 인원(약
50~60명)이 동원되어 무단침입하여 물건을 실어내고 있다하여, 긴급 약국주인에게 가까운 파
출소 전화가 몇 번 이냐고 물어서 파출소에 신고(14:30분경)하고 공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많
은 물건을 싣고 나갔으며, 도착당시 지게차 2대, 트럭 1대가 물건을 싣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
고, 지게차는 움직이고 있는바 남 의땅에서 나오라 얘기하니, 황급히 지게차 2대와 트럭이 달
아났으며, 동원된 인원 50～60명은 대형 관광버스 1대, 승용차 약 3～5대에 나누어 타고는 도
주하였습니다. 공장 무단침입자 중에는 4항에서 만난 임덕영 부장이 진두지휘하고 있었습니다.
10. 망연자실하여, 이성을 찾고 조사를 실시한 바는 사건진술서와 같습니다.
긴급히 조사된 내용이라 부족한 점은 추가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11. 형사고발내용중 참고사항.
1) 통신두절 시켰음.
2) 전기를 차단하였음.
① 한국전력 19:20분경 출동하여(점검결과 한전공급선까지는 이상없음.) 확인되었고,
② 전기복원 23:00경 복원하였음.
3) 다수의 기계장치 훼손 및 기계기구 지게차, 용접기 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절도흔적
이 역력 함.
4) LG전자 소유물이라고 주장하는 어떠한 서면상의 서류나 법적요청도 없었음.
5) 이미 없어진 물건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습니까?
12. 고소합니다.
아무런 법적근거도 없이 부활절 맑은 일요일에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LG전 자가 무슨 이유로 선의의 법원절차를 거친 조그마한 중소기업의 물건을 관광버스 및 승
용차에 분승 하여 LG전자인원으로 추정되는 인원(약50～60명)을 동원하여 탈취할수 있다는 말
입니까?
이게 과연 투명경영, 사랑하는 LG의 모습입니까?
여기에 불법으로 무단침입하여 아무런 법적근거도 없이 LG전자 소유물이라는 핑계로 또한 LG전
자 가 생산의 차질이 예상된다하여 짓밟아놓고 주인이 나타나니 왜????? 왜????? 왜????? 도
망은 왜 갑니까? 도둑이 아니고는 왜 도망을 갑니까?
LG전자는 도둑이 근무하는 회사입니까?
그 현장에 무단침입하여 진두지휘한 LG전자의 임덕영 부장의 업무처리 결과를 보고받으신 윗분
들 은 정말 수고 많이 하셨다고 칭찬하셨습니까?
13. ‘04.4.13 조선일보 CEO 칼럼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에 의한 資源有限智無限
(자원유한 지무한)으로 자랑 하는 LG전자의 김쌍수 부회장님이 자랑하고 감사하고
싶은 LG전자 우수한 인재들이 과연 최고와 새로운 것을 향해 도전하는 많은 우수한
인재들 입니까? 아니면 아무런 저항력 없는 소아마비 지체 장애인 경비를 50명~60명의
우수LG전자 직원들이“너희 사장에게 이야기 했다.” 또는 돈 을 주었다.” 그러므로
점심이나 먹고 와라 하여, 전화도 못하게 하고 절뚝절뚝 제대로
걷지 못하는 사람을
사무실 바깥으로 나가게 하여, 아무도 없는 무방비 상태에서 법원의 유치권 신청 또는
결정문 등의 법적
서류 하나 없이 특수절도 짓을 하는 아주 우수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우수 특수절도 집단의 인재들 입니까?

조선일보 CEO 칼럼 잘 읽었읍니다.

김 쌍수 부회장님 ‘04.4.13 부회장님의 명예와 사회적 책임, 도덕 경영을 지향
하는 LG 창업주의 창업 정신을 훼손되지 않게 하기 위해 서 라도 꼭 대답을 해
주십시요.

14. 또한 회사의 지시사항이라 하여 이유도 없이 동원된 50~60명의 인원여러분,
여러분 가족 중에는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부모, 형제, 자녀 및 친인척이 단 한명도
없습니까?
그 날 그 현장에서 소아마비 장애인이 경비를 서고 있는 모습을 보았으며, 강제로
그 장애인에게 거짓말하여 통신을 두절시키며 강제로 밖으로 쫓아 냈습니까?
이것이 사랑하는 LG의 모습입니까?
그 장애인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15. 고발대상 : LG전자(주) 7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