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인
성명 : 김소희 주민번호 : 680xxx-2063xxx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사랑마을 아파트 1601-1002호
전화 : 019-305-7862
피진정인
성명 : 오상규, 김진수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124번지 흥국생명빌딩 3층
전화 : 032-435-1208 (핸드폰:011-9101-5240, 011-9101-5205)
팩스 : 032-435-1228
본인은 3월1일 귀사의 신라면(생라면상태) 제품을 먹던 중 음식 안의 쇠 조각으로 인해 치아가 부러지는 피해을 당했습니다.
농심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4일 후 사측의 직원(김진수)을 자택에서 만나 치아손상 확인과 사후책임의 서면약속(각서)을 받고 증빙자료를 건네주었습니다.
이후 수 차례 전화 통화 시 우선 치료를 받고 연구소에 조사결과가 나오는 데로 조치하여 준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아무런 연락이 없어 3월19일 문의하였더니 제품공정 과정에서 이물질이 통과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3월20일 부천지사 부장,직원과의 미팅에서 구미공장의 소견서를 건네 받고
다시 논의를 해서 조치하여 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3월25일 부천지사 지점장(오상규) 과의 만남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이 제조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갔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사측에서는
어떠한 과실도 인정할 수 없으며 사측에서 아무런 보상도 해줄 수 없다는 입장 밝혀 습니다.
그 당시 회수해간 증거물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며 점장이 이에 동의하여 다음날 직원에게 돌려주라는 지시도 하였습니다만 후에 아직까지도 수 일 동안 수십 차례 연락을 취하였으나 전화도 안받고 계속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본인은 사건 당시 후배집의 모임에서 여러명이 동석한 가운데 농심신라면 제품을 조리 하지 않고 개봉한 즉시 포장을 들고 시식한 후 발생된 일이라 제품의 하자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만약 농심측 주장데로 제품 제조과정에서 유입된 것이 아니라면 어쩨서 남의 신체일부와 본의 소유의물품을 돌려주지 않는겁니까, 소송에 필요한 증거물을 회수하고 싶습니다.
일개 개인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하는 것도 간단한 일이 아니고 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몰색 중 입니다.
부디 도움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7128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