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일날 세림부동산을 통해서 전세를 구했는데 원룸 방안
에 정화조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집주인 교묘하게 숨겼놓고 방
을 세놓았던겁니다. 그전에 사람이 6개월 이상을 안살아서 냄새
가 안나다가 고약한 냄새가 이틀만에 나서 알아보니 정화조가숨
겨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돌려달라하니 돈
없다하면서 아가씨가 다른사람구해서 나가라고 하는 겁니다.결
국은 민사소송을 준비중이고 부동산을 통해서는 그방 복비와 이
사비용을 요구해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에도 책임이 있다
고 하니 다른 세입자를 빨리 구해볼테니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상식적으로 그런 하자있는 집을 누가오겠냐며? 어떻게 그런말
을 하시냐고했죠. 그런데 그 방을 누가 계약을 했다고 하는 거
예요. 계약금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그 부동산이 다른부동산
에게 부탁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부동산을 통해서 그집이 나
간겁니다. 근데 그 세림부동산이 저에게 이런말을 하는거예여
아가씨에게 돌려주는 복비와 이사비용을 돌려주지 않으면 우리
가 그계약을 못하게 하겠다는 겁니다.
제가 약자라는 것을 이용하는 것같습니다. 아가씨는 그방 보증
금이 필요한데 그방의 하자를 알면 누가 하겠냐며 이번에 방이
안빠지면 아가씨는 오래걸려야 그보증금을 받을텐데 복비와
이사비용을 주면 우리가 아
무말안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로썬 우선 급한처지라서 잔금
이 다치뤄지면 그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너무 억울합니
다.
또다른 세입자를 속여서 들이는 것도 꺼림직한데 제도 그만큼
피해를 봤는데 누가 누구한테 큰소린지 정말~~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계약이 파기되면 안되는데 ~~~
저도 다른데 방을 구했거든요.통상 재판을 해도 지금 주인이
자취를 감췄습니다.여러가지로 막막합니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