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씨에스 코스텍이라는 화장품 회사에 다녔던 박주용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도움을 요청하는 이유는 죽어라 일만 하고 임금이 체납되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 이유가 그회사를 다니던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월급을 받고 일은 했지만 회사를 위해서
더 크게는 사장을 위해서 모든걸 희생해 가며 일을 해줬는대도 사장은 일을하다 그 회사를 그만
두면 임금을 지불 하지 않습니다.그만둔 사람이 노동부에 신고를 하면 월급을 주는게 아니라
월급을 안주고 차라리 벌금을 내는 사람입니다 그게 싸게 든다고 그렇다고 직접 가는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을 대리로 보냅니다
자기가 나서애 할때는 다른 사람을 보내고 자신을 쏙 빠지고 나서지 말아야 할땐 나서서 일을
망치고 다른 사람 책임으로 돌리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걸 제가 그만 두기전까지 그렇게 해온걸
보았고 저를 비롯한 10여명도 마찬가지로 입금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그만 둔 이유는 경제적 요인도 있겠지만 무리하게 자금을 융통하다가 어음을
막지 못해서 회사가 부도가 난것입니다 여기까진 이해 할수 있습니다 부도가 나서도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든 회사를살려 보자고 의견을 모았고 또 그렇게 했습니다
부도가나자 사장은 회사에 있던 모든 상품 들을 밖으로 빼돌렸고 누구라고 할수도 없이 그일을
도왔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만 빼돌리고 시간이 너무 늦어서 더 이상 상풍을 빼수 없을때까지 상품을 뺐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이 토요일이긴 했지만 주5일 근무하는 회사라 쉬는 날이었습니다
그날 오전에 저에게 사장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직원월급문제도 있고 자금도 만들어야 한다며
회사를 나오라는것이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약속한 시간에 저는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출근을 해서 또 전날에 빼다 못뺀 상품을 빼는것이었습니다
그날 출근한 인원이 회사 사람중엔 저혼자였고 다른 사람은 사장 아들하고 그의 선배 라는 사람
뿐이었습니다
일을 끝나치고 나서 시계를 보니 새벽 3시 였습니다 그다음날인 일요일도 일을 했구여
여기 까진 좋았습니다 월급날이매월5일인대월급은 안 나왔고10월 11일인가 사장이 직원들을 모아놓고
얘기를 한다는게 체불된입금이 한달 반치였었는대 한달치 밖에 못주고 다음달 월급은 언제나올지
모르니까 나갈 사람은 나가라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이에 화가난 저와 다른직원들 몇명이 회사를 나왔는대 사장이 자기가 한발언이 후회가 되는지
전화를 계속 거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직원이 전화를 받았는대 한달치 월급 다주고 다음달도
제 날짜에 월급을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너무 웃겼습니다.
하루에 사체고 어음이고 막는다고 4억을 만 드는 사람이 직원들 월급줄 돈이 없다고 하다가
사람들이 나오자 돈을 준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너무 기가막혔습니다 없다는 돈이 어디서 갑자기 생겼는지
알수가 없습니다.그렇게 그날은 회사에 돌아가지 않고 그다음날 사직서를 쓰러 회사를 갔는대 사장아들이
그동안 고생 많았다며 인사를 하였고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다니던 사람중에
아는사람이 저에게 연락을 줬는대 나갔어도 월급을 줄꺼라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확인을 해보니 월급이 안들어 왔습니다
하루는 잠을 자고 있는대 전화가 와서 잠결에 전화를 받았는대 사장아들이었습니다 연락한이유가
회사일에 대해서 였습니다 너무 웃겼습니다 비록 알려준것도 없긴 하지만 파렴치 하게 월급도 안주면서
어떻게든 자신들은 문제가 생기면 퇴사한 사람들에게 해결하려 하는것이었습니다
누가 그걸 알려주겠습니까?
나도 아쉬운게 있고 그사람들도 아쉬게 있는대 자신들 아쉬운거 해결해주면 내가 아쉬운건 해결해줄
사람이 아닌대 그래서 대충 알여주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로 해서 전화가 오면
아예 안받았습니다
비록 지금까지중에 저의 잘못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 했을땐 사장의 잘못이 더 크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월급을 못받고 그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이 너무 괘씸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제발 임금을 받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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