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5세인 저희 어머니가 어찌 자식들 모르게 건강 보조식품을 사드신거 같군요.
자식들한테 눈치가 보여 생활비 중에 나누어 내려고 할부신청을 했는데 은행수수료가 아까워 한꺼번에 입금완료를 하고
젊어 아무리 똑똑하셨다 해도 연세가 드시어 일처리를 깨끗이 마무리를 못했다고 수시로 집으로 전화해서 입금독촉을 하기에
엄마한테 마무리 깨끗히 하시라 했는데 전화로 확인하니
완납되어서 기념품 보내주겠노라고 직원이 하는 통화를 옆에서 들었습니다.그런데 4월13일 농협으로 입금되어 4월14일 보령제약(귀사)에 입금처리 된것을 확인한지 일주일도 안지나 또 전화가 와서
왜 행정처리를 그렇게 하냐 그랬더니 아줌마운운하며 안좋은 욕설
비슷하게 고객을 향해 퍼붓는군요
보령제약 식품사업부는 카데킨 한개만 팔고 문닫으려나보죠.
이글에 대해 사과 정식으로 안하시면 이글 고대로 복사해서
바로 신문사에 기고 하겠습니다.
노인들이 행정처리 미숙하다 하여 완납(주민번호)있으면 확인하는데 1분도 안걸리는걸 이렇게 자식들 몰래 산걸 빌미로 툭하면 전화를 하는 행위에 대해 미안하다는 사과도 없이 오히려 고객을 향해
좋지않은 표현을 하고 소리지르고 전화를 일방적으로 끈는
이지현 담당이란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연락은 반드시 직원이 직접 나와서 사과해야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간은 내일 오전 10시 이전입니다
바로 이내용 고대로 기고 하겠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도저히 참을수 없습니다.
고객성명 : 윤춘화
구매약품: 카데킨
담당자 : 이지현
본인 : 딸 김인숙입니다
책임자의 확실한 답변의뢰합니다.
사과 처리 없으시면 내일아침에 조선일보 게시판에 기고하겠습니다
지금 이시간까지 연락 한통 없군요
이렇게 자식과 부모에게 어버이날 찬물을 끼얹는 보령제약에서
아직도 건강식품을 사서 두세번씩 돈을 청구받는가운데 과연
노인들이 얼마나 현명하게 대처를 하고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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