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8년 1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경.
동료가 어느 슈퍼에서 사온 롯데제과에서 나온 연양갱3개를 뜯
어 먹었습니다.
그중 하나의 한쪽을 껍질을 까서 먹던 와중에 끝쪽에 완전히 보
기
흉한 이물질로 뒤덥혀 있더군요. 저는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TV로
만
보던 일을 처음 당하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사람이 먹는 식품에서.상당히 불쾌했고.이틀간 구토와 두통으로
스트레스를 받은점.일을 하면서도 짜증만 났습니다.
그나마 먹기전에 발견했다면 그럴수도 있겠지하고.
구매했던 곳에 가서 교환이나 환불정도로 마무리 지으려 했습니
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 얘기들 들어보니
롯데제과에서는 2007년 7월경 이후에도 연양갱에서 곰팡이가
나온일이 있다고 하더군요. 근래에 그런일이 있고도 롯데제과에
서는
유통과정에 대하여 엄히 책임을 지려고도 하지않고 개선의 여지
도 없고
단순히 방문이나 사과편지 교환,환불등으로 자체적으로만
그런식으로 계속 소비자들의 입막음이나 하려한다는점. 괘씸하
기 그지없었고.
전화통화에서도 "판매점에서 상온에 보관하여 그런것 같다며 "직
접적
인 책임회피식 발언을 했던점. 제가 더이상 좌시하고싶지는 않군
요.
분명 롯데제과에서 판매하는 연양갱에서 유통기간이 훨씬 지나
지
않았고 더욱이 소비자가 절반이상을 먹던 와중에 소량의 곰팡이
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되면서 구토와 두통을 유발한점등을 감안하
여
이에 대하여 실체적인 진상을 규명하여 주시기
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더이상 소비자들이 먹는 음식에 피해를 보지 않도록..
그와 더불어 제조업체에서도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과자 한박스
보내주는 것으
로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관행"이 계속 자행되고 있으니 이참에
확실히 못된 습관
의 뿌리를 뽑아내야만 제조업체와 유통과정에서 정신을 차릴것이
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별하여 먹을 수 있을것입니다.
7419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