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죽전문점인 " 본죽" 을 하는 47세의 평범한 주부입니다.

이렇게 문을 두드리는것은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할길이 없어서 입니다.

저는 죽전문점의 시작이었던 초창기에 남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살기위해서 빚을 내어서 본죽을 시작

하였습니다. 이제 3년을 접어들었고 나름대로 본죽의 이미지를 위해서 앞장서 왔고 본사의 위상을

세우는데 일조를 감당했다고 감히 말할수 있고 타인들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헌데 급속히 성장하는 본사가 점점 교만과 욕심으로 기존 가맹점을 무시하고 불공정한 계약서를 빌미

로 본사의 뜻대로 하지 않을 시 간판을 내리겠다는둥~ 실제 운영자인 김철호씨가 어느날 갑자기

법인을 세웠다며, 새로운 계약서로 재계약을 하도록 유도하며, 기존에 약속하였던 상권을 기입해 줄수

없다고 하면서 가맹점주들에게는 지극히 불리한 계약서에 싸인 하지 않을수 없도록 하는등..( 전 재산

과 함께 빚까지 얻어 하는데 장사를 포기할수 없는 점주들의 약점을 이용하여서 ) 구두로는 철저히

생존권을 지켜주기로 달콤한 말로 꼬인뒤, 재계약을 맺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기존 점주 몰래

근방 1킬로도 안되는 지점에 마구잡이로 새로운 가맹점을 개설해 주어서 서로서로 죽이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불경기로 인해서 몹시도 살기에 버거운 즈음에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

서민들의 약한점을 이용해서 마구잡이식 가맹개설을 유도하여 시장질서를 문란하게 하며 수 많은

서민들에게 좌절과 물질적, 정신적 고통을 주고 있는 거짓말쟁이며 사기꾼인 악덕 프랜차이즈가

더 이상 이 사회에 발을 내딛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모든 400여 점주들이 아우성입니다.

본죽이 생긴 이래 약 2년동안에 서울시와 경기도 와 부산에 약 500여 가까운 점포들을 개설하였다면

얼마나 무질서하게 마구잡이로 개설을 하였는지 아실것입니다. 기존 점포들은 관리는 커녕 우리들의

요구조건과 건의사항등은 일언지하에 묵살하고 이렇게 정당한 요구를 하는 점주들을 마치도 선동이나

하는 나쁜자들로 이간질하며, 회유하고 있습니다. 장사한다고 잘 모이질 못한다는 약점을 이용하여

원칙 없는 원칙을 내세우며, 그들의 욕심을 채워가고 있는것입니다.

이렇게 자신들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권리를 되찾기 위해 나서는 몇몇 점주들은 역적으로 몰려 부당한

계약해지를 당할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그들의 홈페이지는 점주들에게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도록

점주들의 나눔터를 열어놓더니 우리들의 원성이 너무나도 높아지니까 본사의 불이익을 끼친다고

여겨지는 기존 점주들에게는 일방적인 사이트에 들어갈수 없도록 막아놓아서 말할 권리까지도

박탈했습니다. 마치도 본사의 행위는 너무나도 불공정하고 강자의 무기고 약자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그리고 필요하지 않으면, 그들 나름대로의 원칙론을내세우며 기존 가맹점에게 일방적인 계약해지를
]
통보하고 있습니다. 일일히 어떻게 마음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 오죽하면 점주들이 본사의 횡포

를 보다 못해 협의체를 만들었더니 우리 모두를 불이익을 주겠노라고 압박과 협박을 일삼고 있는것입

니다. 이제는 더 이상 열심히 일하고 싶은 열의를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안그래도 불경기로 인해서

집세도 못내고 , 자식들의 교육걱정을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서 새로운 점포로 인해서 매출은 30%

이상 떨어지고 이제 더 이상 의욕이 없어지고 정말 죽고 싶은 심정뿐이랍니다.

돈 많이 번 본사는 물류창고를 만드네.. 일본진출을 합네...하며 점포관리는 제데로 하지도 않으면서

가맹점 개설에만 눈이 벌개있습니다. ( 이제는 물류도 그곳에서 공급하는것만을 쓰도록 합니다. 만약

어길시 계약해지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조금만 맘에 안들면, 전화로 헙박,공갈은 수도 없이 해대고

있지요. 본사와 김철호가 이렇게 짧은 시간에 성공한것은 기존의 가맹점들이 열심히 선전하고 영업해

준 덕분인줄도 모르는 배은망덕한 악덕업주인것입니다. 그런데도 주객이 전도 되어서 우리 가맹점들

은 모두들 죽게 생겼습니다. 너무 가까운곳에 내 주다 보니 서로서로 반목하고 싸우게 되고 배달로 전

쟁터를 만들고( 본사에서는 배달은 하지 말라하고, 그것이 본사의 방침이라고 선전합니다. 그러나 그

것을 빌미로 아주 가까운 곳에 내주려는 속셈이죠. 고객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이렇게 시장질서를

어지럽히고 많은 서민들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자신들의 배을 채우는 " 본죽" 본사와 김철호를

고발합니다. 부디 원컨대, 생겼다 금방 사라지는 프랜차이즈의 난립과 무분별한 가맹점개설을 일삼는

악덕 프랜차이즈를 조사하여서 공정한 계약속에서 불이익을 당하여 상처받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서민

들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더 나아가 성실히 살아가는 서민들이 좌절감으로 죽음의 위기에

당면하여 가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제발 도와 주십시요.

불의가 승리하는 이상한 나라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꼭 도와주셔서 억울하게 계약해지를 당하는 불이익을 당하는 저희 점주들을 도와주십시

저의 연락처는 HP; 010-4830-8024 입니다

메일은 leenamhee00@ hanamail.net 입니다. 결과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