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담당자님!
저는 2002년 jms 정수기를 5년계약으로 렌탈해 사용해 오던 중
회사가 파산하였다고 2003년 위 회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미납 사용로와 그외 내용은 기억나지 않은 공문입니다.
저는 계약할 때 자동이체로 하여 한 번도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요금을 이체하였습니다.
그런데 파산업체와 인수업체간의 일들로 우리같은 선량한소비자
는 만기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서비스도 받지 못하고 기계도 보
관하느라 여러 가지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유공자로 몸도 불편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자기들 멋대로 밀린 임대료에 소송비에 안 내면 신용불량
자로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이대로 두면 안될 것 같아서 문의를
드립니다.
인수인계 자료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자기들 잘못이지
그것을 선량한 소비자에게 위협을 주는 법원판결 이라며 보냅니
까?
어떻게 하면 정신적 피해를 보상받고 이와같은 회사가 다시는 이
런 짓을 하지 않도록 법적 소송을 할 수 있을까요?
좋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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