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어 정식
으로 처리 및 손해배상을 요청합니다.
■사건일지 : 2008년 1월 11일이 자동차보험 만료일인 피해자
가 2007년 12월 말쯤 해당 보험회사인 삼성생명에 2008년도 보
험료 관련 서류를 택배로 받고자 요청하였으며, 삼성생명은 해
당 서류를 옐로우캡 택배에 의뢰하여 배달을 맡겼음.
한편 피해자는 택배 도착을 며칠째 기다리고 있었으나 2008년 1
월이 되도록 도착하지 않아 삼성생명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하
지 않았다고 생각되어 삼성생명은 물론 평소 친분관계였던 담
당 보험설계사와도 사이가 나빠지고 심한 말까지 오가게 된 상
태에서 삼성생명을 포기하고 타 보험회사에 다시 보험가입을 신
청하여 1월 7일(월요일) 타 보험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상태.
한편 1월 4일(금요일) 12시 37분에 옐로우캡 택배 담당자와의
통화에서(처음으로 통화함) 택배물을 아파트 계량기함에 넣었다
는 말을 듣고 너무나 어이없고 황당하여 이렇게 정식으로 손해
배상을 청구합니다.
택배가 도착했으나 부재중이어서 아파트 계량기함에 넣기만 하
고 아무런 연락조치도 없던 탓에 전달받지 못한 서류를 피해자
는 삼성생명의 실수인 줄만 알고 평소 친분있던 보험설계사와
의 사이도 멀어졌을 뿐만 아니라 보험회사로서는 대형회사인 삼
성생명의 서비스를 받고자 하였으나, 차선책으로 타 회사와 계
약을 하게끔 한 점, 언제 올지 모를 택배를 기다리기 위해 마
음 놓고 외출도 하지 못하게 한 점 등에 대해 옐로우캡에서 피
해자에게 적정한 피해보상을 할 것을 요청합니다.
1 월 4일(금) 이같은 사고경위서를 택배사에 팩스로 보내고 적
절한 대책을 요구하였으나, 1월 7일 현재 옐로우캡 택배사에서
는 전화 한 통 없는 상태임. 말단 직원들과의 통화는 답답하기
만 하고 관리자와는 아직 한 번도 통화하지 못했음.
■- 택배 배달 담당자 : 010-2996-1533
- 본사 신용관리팀 : 안정두(031-297-0733)
- 본사 고객서비스 : 이송희(031-278-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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