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임금체불)
저희는 어려워진 가계에 짐을 덜고자 학비마련을 위해 건설현장(유리) 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저와 저의 친구2명 모두 3명이 임금을 받지 못하고 새학기 등록을 위해
등록금도 넣어야 하는데 체불된 임금을 주려고 하는 생각을 안하는 업자를 고발 하고자 합니다.
금액은 119만 118만 138만 총합 375만 입니다,
2달이 넘게 체불이 되어 일할의욕도 안 생기고 그만 두었습니다.
같이 일하던 사람들도 그런 문제로 하나둘씩 떠나갔지만 다른 사람들은 못받은돈을 받았다고들 하더군요
유독 저희가 학생이고 어리다는 이유로 인건비를 안주는 것 같습니다,
"몇일날 주께" 이말로 2달을 넘게 버텨 왔는데 이번에 안주면 고발할 요량으로 어제 전화를 하니
"고발하면 우리는 시간벌겠네"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 뻔뻔한 말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리곤 전화도 안 받고 .....
진짜 그들이 보면 저희가 일한건 코뭍은 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저는 열심히 일해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아서 일하면서 유학해보고 싶었는데
많이 늦춰지게 생겼구요. 친구들은 등록금 마춰야하는데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받지 못할것 같은 생각에
신문고를 통해 진정서 올려봅니다.
임금체불업자 이학영 011-9551-6306
민원신청인 이도환 016-639-0874
홍준혁 011-9546-2447
이재환 011-9557-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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