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표적인 편의점으로 훼미리마트, 바이더웨이, gs25등이
있으며 대부분 택배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평일 낮시간대 우체국등지에서 여유있게 택배서비스를 이용
할 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24시간 택배서비스를 가까운곳에서
이용가능하게 해준다는 취지에서 민간기업간 서비스연계를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한 좋은사례라 보여졌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않습니다.
집 근처 gs25 두군데 바이더웨이 두군데를 커다란 택배박스를
들고 여기저기 헤매고다녀야만했습니다.
분명 버젓이 택배서비스가능이라고 써붙여놓고
택배광고까지하면서
택배용지가없다는이유
접수방법을 모른다는이유
박스가크다는이유등으로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관악구 봉천4동이며
gs25 관악쑥고개점에서는 귀찮다는듯이 핑계를대며 받지않더군
요. 각 편의점 본사등을 통해 시행하지않는 택배서비스광고를
하지못하게하던가 할거면 직원교육을 똑바로시켜서 실질적인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바랍니다.
좋은 취지의 서비스가 각 업체의 소홀한 관리로 유명무실해
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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