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저희 아버지께서 경기도 광주 곤지암에 있는
한양할인마트라는 곳에서 석류를 구입하셨습니다.
근데 처음에 판매를 할때 저희 아버지께서
석류를 살때 말랑말랑하니 석류에서 액이 나와서
오늘안에 먹으면 괜찮겠냐는 확인과 함께
그쪽에서 정상가보다 싸게 판매한다고 판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녁때 석류를 먹으려 확인을 해보니
안에 곰팜이가 있는 것도 있고 도저히 먹지 못할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항의차 전화를 했으나
종업원인지 주인인지는 알수 없었으나 사장님께서
썩은건지 알고 사가셨다는둥
알고 사갔는데 왜 우리한테 뭐라하느냐는 식으로
전화를 하는 걸 옆에서 들었구요..
아무렇지 않게 웃으면서 얘기를 하는 태도에
저희 어머님께서 화가 나셔서 항의를 했음에도
반성은 커녕 왜 이런 전화를 했느냐는 태도로
전화를 받아서 썩은 석류 사진 찍어놓고
글을 올림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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