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 들어온지 한달이 안되는(3일 후에 한달이 됩니다.,)
김나연이라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3개월후에 연봉협상을 다시하기로 하고 한달에 140만원의 월급을 받으며 다니려던 중. 오늘이 6일인데. 3일인 이번주 월요일 아침쯤 사장님이 저를 사장실로 부르더니 그러더군요 ..
"난 너랑 일하는게 안 맞는것 같으니 그만두는게 어때?" 그래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 그렇게 하는게 낫겠네요 그럼 저도 다른데 구해야 하니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죠 그리고 다른사람 구하셔야 겠네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그건 걱정말라더군요 이미 오늘 오후 4시에 다른 사람이 올테니 넌 그사람 몇일거들어 주고 인수 인계를 하라는 거에요
아무리 제가 한달을 안 한 직원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 후 오신 그 여자분께 여쭤보니 이미 금요일 저녁에 연락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참.,.
저는 그래도 여기까지 글을 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6일까지 일했으니( 일 시작일은 11월 9일부터입니다,.) 그래도 자기가 양심이 있으면 한달치 월급을 챙겨주겠거니
했지요, 그런데 제가 다시 여쭤보니 신경질적으로 계산기를 두들기며 저에게 그러더군요
니가 일한 날은 한달이 안 ‰瑛릿?122만원만 준다는 거에요
억울하게 다른 직장 구하기는 커녕 갑자기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부당해고 당하는것도 황당한데 저에게 그러더군요 너 어차피 수습기간이라는게 회사에 존재 하는거 알지... 이러면서 처음에 하지도 않았던 수습기간 핑계를 대는 겁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이 회사 그전에는 모르겠어도 생긴지 8, 9 년 ‰榮쨉?사대보험 적용도 안됩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부채도 많은데 사장이라는사람은 매일 카드로 흥청망청 써대고 게다가 돈 없다고 하더니 얼마전에는 유부남인데 어떤 여자에게 돈을 보내라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여자친구 랍니다. .. 지금 이사람 한국으로 귀하하려고 하는데
이런사람 한국사람으로 귀하하면 안 될줄로 압니다.
게다가 지금 그나마 월급도 안 넣어주네요
회사이름 : 명동에 위치한 무슬림 FABRICS
전화번호 : 02-778-3196
7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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