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7년 9월 30일
한샘인테리어 상표가 부착되어 있는 청소기를 사용하던 저희 아
이가 스팀청소기 폭발로 얼굴에 화상을 당했습니다. 중학교에
다니는 저희 딸은 화상으로 몇칠동안 학교도 갈수 없었고 너무
놀라 한동안 일상생활에도 상당한 지장을 받았습니다.
어느정도 안정이 되고 한샘인테리어에 보상관련문의를 했습니
다. 헌데 한샘측은 스팀청소기 하청업체에 모든 책임을 전가했
습니다. 저희 한샘이라는 커다란 회사를 믿고 청소기를 구입했
을 뿐인데 한샘측의 대응은 정말 어의가 없을 따름입니다. 저희
나라에 상당한 업체들이 브렌드만 걸고 모두 하청을 준다는사실
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샘처럼 사건을 하청업체로
떠미는 회사들이 어디 있습니까? 하청업체에서는 치료에 들어
간 비용영수증을 우편으로 보내주면 그에 해당하는 비용을 지불
하고 얼굴화상이 심하면 성영비용을 주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청소기에 하자로 폭발했다는것도 인정은 했습니다. 허나
저희는 하청업체의 대응을 원하는것이 아닙니다. 한샘에서 그러
한 사항을 제시했다면 지금처럼 분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에 상황
응 너무 어의가 없습니다. 16살의 딸아이에 정신적 충격은 어디
서 보상을 받아야 합니까??
7406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