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막내고모인 저는 친조카의 이야기를 하려합니다.25인 조카는 지난 6월 24일 오후에 성빈센트병원서 응급수술로 3.1kg의 첫 남자 아기를 낳았습니다. 산모는 현재 왼쪽 시력은 보이지 않고 오른쪽은 형체를 알아볼 정도의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만전의 산모의 시력은 안경을 끼지 않는 정상의 시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평소 몸무게는 55kg였습니다.
조카는 2003년 11월부터 2004년 6월 24일까지 수원의 탑산부인과를 다녔습니다. 평상시 혈압은 110/70 정도였고 입덧으로 조금 힘들어 했으나 잘 견디며 병원을 다녔고 2004년 5월 24일은 임신 33주 5일로 혈압이 132/85로 몸무게는 2kg증가한 68kg를 시작해서 35주 5일째인 6월7일엔 혈압이 163/93, 몸무게는 2주전보다 4kg가 늘은 72kg로 심한부종과 두통, 구토, 다리를 누르면 푹푹 들어가서 잘 올라오지 않을정도로 pitting edema가 심하게 증가 되고 있었으나 의사는 아무말이 없었고 그냥 다른 산모보다 심하게 붓기는 했으나 그냥 지켜보자 했고 이때까지 임신중독증이란 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조카 내외가 잡지를 보며 자신의 증상과 같은게 10개 정도 나와서 이날 병원에 가서는 이렇게 많이 붓는데 혹 임신중독증 아니냐는 말에 의사는 맞다고 대답하며 조카내외가 이것 위험한것 아니냐는 말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외엔 해준것이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며 참고 지냈다고 합니다. 그러던 6월21일 38주 5일인때 병원을 가니 혈압은 163/66이었고 몸무게는 2주전보다 5.8kg가 늘은 77.8kg로 아주 힘들어 했고 의사도 심하게 부었다는 말과 마지막 피검사와 소변검를 했고 내진 후엔 더부을거란 말과 분만이 1주일 정도 남았으니 그때보자는 말 외엔 한것이 없었습니다.
조카는 알겠다며 집으로 갔지만 진료이후 의사말대로 아주 많이 붓고 너무 아파서 당일 저녁부터 3일연속 매일매일 병원에 전화를 걸어서 질 부위가 너무 부어서 다리를 어떻게 하고 있어야 되는 지 모르겠다며 전화를 했지만 병원 조무사들은 교대로 전화를 받아가며 냉찜질을 하라고 했다가 다음날엔 냉찜질을 물들어가게 왜 했냐며 야단을 치고 다음날엔 의사가 질이 부었다고 해서 병원에 와도 딱히 해줄것이 없으니 병원에 와도 소용이 없다고 그냥 참고 있다가 다음 외래 예약때 오라며 그병원은 조무사가 4명있는데 그 중 3명이 번갈아 가며 그런 대답만 했을뿐 한번도 의사에게 전달을 해서 알려주거나 바꿔준적이 없었습니다.
6월 24일 오후 2시 30분경 너무 아픈나머지 간호사인 제게 전화를 조카가 걸었는데 거짓말 안하고 양쪽 질 (대음순)이 호박 만큼 부었다는 말에 놀라 고모인 제가 빨리 다니던 개인 병원으로 가라했고 저는 어떻게 된일이지 알기위해 병원원장과 통화를 시도 했지만 진료중이라며 연결이 안되어서 진료 끝날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니 조무사가 먼저 연락처를 남겨주면 연락을 주겠다고 해서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분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 다시 걸으니 아직 도 진료중이라며 꼭 전화를 주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고 10분이 더 지나도 연락이 오지않아 제가 전화를 걸어 그제서야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조카는 39주 1일로 혈압이 196/135, 6월 21나간 소변검사상 단백뇨가 4+였고 부종 3+++란 체크와 아기 심장소리만 듣고 소견서를 가지고 성빈센트병원으로 갔다고 하길래 어찌된 일이냐 했더니 다짜고짜 자기는 최선을 다했고 이렇게 처리한 일을 아주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대답을 했고 질 쪽 이 아주 심하게 부어서 보냈다고 했습니다.
조카가 본인 환자중 중환이라서 좀더 유심히 봤다길래 아기 초음파상 몸무게가 얼마냔 물음에 3kg안된다고 했는데 조카에겐 3.5kg가 넘는다고 했다더군요. 이렇게 위험하기 전에 보냈어야 되는것 아니냐는 말에 그동안은 아무 별다른 증상이 없었고 그정도는 개인 병원에서도 분만할수 있었기에 그냥 지켜보았다고 하길래 제가 알기엔 개인병원에선 분만의 위험성때문이라도 임신중독증이라면 미리 큰병원으로 보내주던가 아니면 아기가 어느정도 주수가 다찼다면 조금 당겨서 유도 분만을 한다든지 아님 제왕절개술을 하든지 아니면 주중에 입원을 미리 시켜서 안정을 취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물음에 학회가 바뀌어서 요즘은 임신중독증이라도 자연분만을 원칙으로 하기에 지켜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산모가 한번도 수술을 해달라는 얘기를 하지 않아 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두통이 있었다는 호소를 한적이 없었다고 말하기에 임신중독증이 그렇게 순식간에 예후가 안좋아 질수 있는 것이니까 미리 설명을 했었더라면 산모가 본인의 증상을 잘 얘기 할수도 있었는데 무조건 괜찮다고 견뎌야 한다고만 했으니 어디가 아파도 참았던것 아니냐며 위험에 처해있는 줄도 모르는 산모에게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제왕절개를 해달라니 ,유도 분만을 해달라는 등 그런것을 얘기 해야지만 의사가 진료를 보는게 아니라 위험의 순간을 의사가 알아서 설명해서 선택을 하게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냔 말엔 본인은 최선의 선택을 한것이고 오늘은 아파도 쉬지도 못하고 나와서 진료를 보는데 같은 의료진이라며 그런것도 이해를 못한다고 오히려 큰소리였습니다.
그렇게 소리를 지른체 전화를 일방적으로 의사가 끊었고 연이어 저의 집으로 전화를 해서는 의사가 당신이 누군데 감히 의사인 본인에게 전화를 하라마라 얘기를 하라고 하냐길래 난 그렇게 말한적없고 조무사가 연결을 해 준다길래 연락처를 남겼을 뿐이며 난 친고모라 대답을 하자 그걸 어떻게 증명하냐며 얼마나 대단한 빽이 있길래 전화질이냐며 내가 산부인과 원장과 친구가 아주 많은데 도대체 어디서 근무를 하는 지 밝히라며 얼마나 대단한 빽이 있는지 알아나 보자며 본인만 신분이 노출 된것은 불공평하다며 친고모라니 조회를 해보면 다 알 수 있겠다는 알수 없는 협박을 했습니다. 어의가 없어서 보호자인 내가 친고모인것만 말하면 되었지 내 직장을 말할 필요는 없다고 대답을 하니 의사가 이병원에 직접 와서 얼굴보고 따지면 대답할 의양이 있다며 전화를 끊더군요. 어의가 없었지만 다신 이사람과 통화를 할 이유가 없을것 같아 다시 조무사에게 걸어 제 전화번호 지우고 다신 전화하게 하지 말것이며 종합병원으로 갈때 lab을 챙겨서 보냈냐는 말에 거기가면 또 할것같아 보내지 않았다는 대답에 어의없이 전화를 끊었습니다.
일단 성빈센트로 간 조카는 혈압 낮추는 주사를 맞아 혈압은 떨어지고 있었으나 질이 상당히 붓고 두통에 눈도 침침하다는 소리에 심한 임신중독증이고 자간전증의 증상이 와 있었고 더 기다리면 경기를 할지도 모르는 위험한 상태에 와 있고 자연분만은 가능하지 않다며 그이유는 자연분만시 질 부위가 너무 부어서 아기가 나오다가 질 부위를 건드리게 되있는데 건드리면 출혈의 위험이 괭장히 크고 또 지혈이 잘 안되는 부위라 산모도 위험하고 아기도 위험해서 원래는 여러 검사후에 내일 쯤 수술을 들어가려고 했으나 위험해서 더이상 기다리지 않고 바로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하며 남편인 조카사위에게 동의서를 받으며 분만실 주치의가 하는 말이 이미 진통이 걸려 있었는데 조카가 두통과 질 부위가 너무 아파서 진통이 와 있었는지도 모른채 진통이 시작되고 있고 지금 당장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산모도 위험하고 아기도 죽을수 있단말에 무조건 동의를 하고 지장을 찍고 수술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후 6시경에 분만을 했다며 전화가 왔습니다.
산모도 의식을 차렸고 아기도 건강하다고 해서 마음은 분했지만 생각을 접고 있었습니다. 수술시 배를 열자마자 복수가 너무많이 나와서 수술팀들이 많이 놀랬고 살이 두부살 같아서 수술부위를 꼬매는 대도 아주 힘 들었다고 하더군요.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수술 다음날 조카가 눈이 보이지 않아 안과 진료를 보니 망막에 복수가 많이 차서 시력을 잃었고 아기는 낳아서 흡수는 되겠지만 실명의 위험도 있고 4주 정도 지나야 알것 같다고 했고 다음날엔 폐에도 물이 차사 방사선 사진을 찍었다고 했습니다. 실밥도 다른 일반 산모는 5-7일만에 뽑는 데 조카는 꼬박 2주만에 뽑는다고 했고 분만을 위해 도착한 날보다 수술후가 더 위험한 중환이였다고 분만실 주치의가 말했다고 하길래 너무 속상했습니다. 25살 인 조카가 첫 임신에 이런 고통을 안고 저런 합병증까지 앓아야 한다는 생각에 그수원의 탑병원 의사가 너무도 미웠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단 한번도 임신 중독증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적이 없고 오히려 이 부부가 임신중독증이고 이것은 위험한것 아니냐는 질문에 임신중독증이긴 하나 아무렇지도 않다는 대답외엔 그 어떤 부가적인 설명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픈 산모를 보내면서 응급차도 아닌 길거리에서 급하게 보호자가 택시를 잡고 갔다고 하더군요. 의사는 아무리 작은 질병이라도 설명의 의무가 있어야하고 본인이 보기에 너무 뻔한 질병이라하더라도 위험을 미리 막기위해 검사를 나가야 한다는 것쯤은 의사가 아닌 다른 사람도 알수 있는데 이의사는 무시하고 방만했고 죽기 일보직전에 그것도 환자가 참을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가지고 병원으로 가서 소견서를 써달라는 말에 정확한 진료도 없이 마지막날은 몸무게 조차 체크도 안했습니다. 너무급해서 그랬다더니 택시를 잡는데는 무려 15분이란 시간이 지체했었다며 새언니가 하소연을 하더군요.이렇게 위험한 산모를 무방비의 상태로 보냈습니다.
적어도 소견서를 써줄땐 정확한 활력증후와 불어난 몸무게 아기의 맥박 산모의 질 상태 정도를 확인하고 보냈어야 하는데 급해서 그랬다며 그냥 보냈고 요즘세상에 자가용이 없는 사람도 있냐며 저를 비롯한 우리 가족을 무시했고 본인한테 차가 없다고 말했으면 본인차로 데리고 갔을텐데 요청을 안해서 안해주었다고 하더군요. 택시타고 가다가 산모가 위험했으면 어쩔뻔했냐는 말에 내가 쪼물락 거리다가 죽은것도 아니고. 내가 쪼물락 거리다가 보냈으면 아주 더 난리겠군요. 만일 죽었으면 내가 책임을 진다. 감방에 가서 몇년 살고 병원 1달 정도 정지 먹으면 된다며 산모가 죽지도 않았는데 왜 이날리 냐며 오히려 큰소리였습니다.당신같은 사라들 많이 봤다고 법대로 하자며 아주 큰소리더군요.
전 간호사로서 물었습니다. 의사인 당신은 설명의 의무를 무시했다고 하니 의사말이 이런걸 다 자세히 시시콜콜 설명할 필요는 없다고 대답하더군요.(임신중독증의 설명이 시시하다면 도대체 임신에 있어서 이보다 더 중요한 질환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나 이의사는 자세한 설명은 커녕 임신중독증이란 단어를 단 한번만 거론했을뿐이였고 6월 7일날 이미 혈압이 오르고 있었고 몸무게가 많이 불어나 있었기 때문에 소변검사를 한번만 났더라도 임신중독증을 진단하는데 확실을 기할수 있는 예측가능한 검사를 방만한 자세로 넘겼다고 하니 의사는 36주에 소변검사를 나간다고 하길래 36주에 나가야 된다는 증명을 대보라고 하니 자기 진료 방식이라고 하더군요.의사가 내놓을수도 없는 아무생각없는 그런 발언 .다른 의사들에게 물어봐도 36주에 임신중독증인 산모의 소변검사를 나가야 된다는 소린 들어본적 없다고 하던데 이 의사는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자기 방식이라며 둘러대는지.........
환자를 표현할때도 자꾸 쪼물락거린다는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길래 그런 단어 쓰지 말라하니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말라며 자기 말투는 원래 이렇다며 오히려 큰소리더군요. 의사 혼자인 병원에서 감당하지도 못할 산모를 너무 오래 끌고 있었고 아무리 수술 실력이 뛰어나도 정상도 아닌 사람을 어찌 혼자 감당할 수 있다고 말하냐고 하니 다른 마취가 의사를 불러서 둘이 같이 하면 다 된다고 하며 부르면 바로오기때문에 걱정없다고 오히려 큰소리더군요. 그날 바로 수술을 본인에게 받았더라면 제 조카는 더 나을 뻔 했다고 오히려 자만을 하더군요. 현재 태어난 아기는 심방과 심실에 구멍이 두군데 뚤려서 동맥과 정맥의 혈이 섞이는 질환과 온몸이 까만 흑달을 안고 있어서 검사한 결과 간에 shunt라는 것이 3군데난 뚫려있어서 그것을 막아야되는 수술을 받아야만 되는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거의 없는 희귀한 질병으로 삼성병원에서 한 번해서 성공한적이 있을정도로의 희귀한 병이라 하더군요. 소아과 의사는 임신중독증산모에게 있을법한 것이기도하나 다 그렇다고는 말할수 없을만큼의 원인이기도 하다고 설명을 하더군요. 아무리 이것이 원인을 모르는 선천적인거라 하지만 산모가 위험했는데 왜 영향을 미치지 않았겠습니까? 저는 신생아실 5년 분만실 1년 내과 5년의 경력간호상 입니다. 제가 알고 봐온바론 임신중독증인 산모가 아기를 난다고 다 이런 부작용과 합병증을 가지고 분만을 하지는 않습니다.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해 병원을 주기적으로 가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인데 이 의사는 그 일을 충실히 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개인 병원을 다닌 진료비를 환불해 달라고 했습니다.
진료비 다 합해도 50만원도 안되는 돈이건만 저더러 몇억을 요구한다며 소리를 치고 저의 큰언니가 가족을 무시하는 발언에 화가 나서 소리를 치니 경찰을 부르더군요. 출동한 두 명의 경찰이 왔길래 제발 잡아가달라고 제가 오히려 말했습니다. 경찰서에 가서 정확히 얘길 하자는 말에 한명의 경찰이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오더니 잘 해결보고 가라며 그냥 가더군요. 의사의 명함엔 고려대 외래교수 라고 써있길래 확인을 해보니 그런사람을 기억도 못하더군요. 1997년도에 고려대 외래교수란 증패는 있었지만 현직도 아니면서 왜 이런 명함을 내놓고 돌리냐고 ?더니 그당시 너무 많이 만들어서 남은것이라고 하더군요.(실례로 외래교수란 1년에 한두번 정도 강의 나가곤 그런 명함을 쓰는사람이 많다고는 하는데 이의사도 그런사람중에 한사람인지는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어떤 물건이든 쓰다고 망가지면 a/s를 받고 불량품은 환불이 되는데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믿고서 1년 정도 다닌 병원은 환자의 진단 조차 제대로 내리지도 설명도 못해서 격지 않아도 될 고통을 격게하고 쓰지않아도 될 비용을 쓰게 만들었는데 어째서 이병원을 다닌것을 돌려달라는 말이 몇억을 요구하는 살람이 되고 뒷돈을 거래하는 드러운 사람이라는 지 모르겠습니다. 꼭 죽어야만 소송을 거는 것은 아니고 보상을 해야 되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어서 사과를 하면 모를까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정말 나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혼내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겠습니까? 또한 간호조무사들의 안이한 태도도 용서가 안됩니다. 모르면 물어보든가..... 이런것 조차도 교육을 시키지 않은 그 병원의 의사가 다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듭니다. 소견서의 혈압엔 196/? 를 190/130이라고 썼길래 190자체도 높았지만 왜이렇게 마음대로 고쳤냐고 물으니 그거나 이거나 마찬가지라도군요.
저도 내과 간호사지만 물론 높은것은 둘다 사실이지만 엄연하게 구분해야 되는 혈압인데 이렇게 무시를 하고 마음대로 작성하며 본인이 성빈센트에 보내준것이 아니고 보호자인 새언니가 보내달라고 해서 간것이고. 자기아들이 7살인데 우리랑 말시비하느라 아들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거꾸로 우리를 소송걸겠다고 협박을하더군요.저도 2살배기 아들을 20살 조카에게 맞기고 서울서 빗길을 달려 수원에 왔는데 본인아들은 귀하고 남의집 아이와 산모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양심이 조금도 없고 산모를 사람이 아닌 밀가루 반죽마냥 쪼물락 거린다고 표현을 서스럼없이 하는 이런 의사 정망 용서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의사와 싸워서 이기는 사람이 없고 소송비용이 많이 든다는 점을 악용해서 해볼테면 해봐라는 식의 그말 정말 미치겠습니다. 이런 의사가 한국에 있으면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되는 지 꼭 방법을 알려 주십시요. 불쌍한 저의 조카를 세번 울리고 싶지 않습니다. 돈아끼려거 아파도 참고 자연분만을 한다고 알뜰살뜰 모으던 조카에게 뜻하지 않은 건강을 해친 그 나쁜 의사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도움의 말 꼭 부탁드립니다.또한 성빈센트병원 산부인과 선생에게 그당시의 상황을 작성한 소견서를 부탁했더니 보호자가 원해서 수술을 한것이라고 강조하면 대충 작성을 해주었더군요. 바꿔줄것을 요구하니 마지못해 자간전증의 증사으로 자연분만을 할 수없었고 보호자가 원해서 수술을 했다고 말 을 바꾸더군요. 본인들이 위험한 증상들을 열거해놓고선 소송이란 말에 다같은 의사라고 말을 바꾸다니 ..... 모든게 화가 납니다. 돈있는사람, 재력있는 사람의 편에만 선다는 법을 만인앞에 평등한 법이란 배우고 자란 저에게 실천의 장이 될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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