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7월 15일에 타임이라는 잡지에 관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 쪽에서는 저의 이름을 알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농담식으로 어디살아요? 아파트에 살아요? 몇 동 몇 호에요? 라고 유도적으로 대답을 하게끔 질문을 하였습니다. 타임지를 제 입으로 신청한다고 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화를 끊으면서 신청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전화를 끊은후 10분도 안 지나 전화를 하여서 신청해지 한다고 하였지만, 국제법상 신청해지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비자보호원과 연락을 취하였고, 계약한지 2주안에 내용증명을 보내면 된다고 하길래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잡지와 고지서가 집으로 왔습니다.
담당자와 연락을 할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자꾸 피하면서 연결을 안해주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검색한 결과 그 회사에 당한 고3 졸업반 아이들과 대학생들이 많더라고요. 물질적 피해도 피해지만 , 그것을 해결할려고 하면서 정신적 피해까지 입습니다.
제발 이런 회사에 국민들의 정보가 유출 안됐음 좋겠습니다. 또한 전화등을 통하여서 이렇게 피해입는 국민들을 헤아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가 보호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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