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역행하는 비인간적인 기업 이마트는 각성하라
기계로 사람들을 일일이 감시하고..
제대로 감시하는것도 아니고 기계가 실수한 것을 소비자에게
뒤집어씌우고..
도난방지 센서가 작동햇더라도 소비자가 부인한다면 다시한번
도난방지센서의 오작동을 먼저 의심해보아야지 손님을 범인 취급
하다니...
도둑으로 몰린 그 주부는 이제 14개월된 아이와 친정어머니와 함께 쇼핑중이었다고 한다. 주부들 덕에 먹고 사는 할인점에서 그 정도 상식도 없는가? 14개월된 아이를 데리고 장보러온 아줌마가 무슨 정신으로 남눈치 살피며 도둑질을 하겟는가?
무조건 그 주부 고객을 도둑으로 몰고 알몸수색을 벌인건 모든 고객을 도둑으로 의심하는것과 다름이 없다.
이번 사건은 고객만족과 서비스 정신을 주장하는 이마트의 이미지에 너무나 큰 손상이 아닐수 없다. 알몸수색이라니..지금이 때가 어느때인데 ... 개인의 인격이 한 회사의 그 몇푼안되는 이익때문에 무참히 말살되어두 좋단 말인가?
할인점은 지금 대한민국에 넘쳐나고 잇음을 잊었는지..또한 10여년전 신촌 그레이스 백화점이 여성용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서 그것두 도난방지 명목으로.그래서 사회적 비난에 몰려 문을 닫앗던 사실을 기억하는지..
소비자의 단결된 힘을 보여주자.
그런 기업은 지금 이 사회에서 당장 퇴장해야 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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