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 5월경 부산 안락병원에 자칭 모친이라는 사람과
129(해병전우회소속,당시 이들은 경찰이라 속였고 동생이 교통사고로 죽
어간다고 하여 부산 안락병원 정신병원으로 유인하여 끌고감)와 의사 정
향균에의하여
정신 병원에 강제구금 당하였고 3개월정도 지나서 저를 포함한 5명이
탈출 하였으나 메스컴을 타지 않았고 이거 하나로도 저를 포함한 몇명은
정상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명백한 증거가 됩니다.과거 진료 기록부를 뽑
아보니
저에 대한 의사 정향균의 소견은 알콜및 상세 불명의 정신분열이라고 서
놓았더군요.저는 알콜을 즐기지 않는 사람이며 정신적으로도 아무런 문제
가 없는 사람입니다.그것은 탈출후 5년이 지났지만 탈출 1년후 결혼 했고
아이도 낳았으며 아내도 증인이 될 것입니다. 병원에서 치료받았기에 나
앗다고 하신다면
감금이 필요할 정도의 알콜성 환자는 2-3달만에 완치를 보이지 않으며
제발하는것이 원칙일 것입니다.이 사안은 법률구조 관리공단에 의뢰 보았
으나
5년이라는 유효기간 즉,공소시효가 지났기에 아무런 제제를 가할 수 없다
는 것입니다.참으로 어이없는 법이지요.일제의 만행은 정말이지 완전히
유효기간이지난
것일 뿐 아무것도 요구 하지 말아야 합니까?
제가 부산 안락병원에 강제 구금 당시 환자들중 정상인들이 30%가량 보
입디다
정부기관중 어느기관에서 감사라는 제도가 있는줄 아는데
3달가량 있으면서 한번도 보지도 못했고 15년간 이병원 저 병원으로 행려
환자
취급받으며 강제로 갖혀잇는사람말이 15년동안 한번도 감사하는걸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보건 복지부가 뭐하는 곳입니까?
저를 감시반으로 세워 주십시오.
나름대로 연구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읽어서 정상인인지 아닌지를
그 어느 감시반 보다 잘 할 수 있습니다.물론 불가능 하겠지만요
그러나 이런 불법을 가만히 놓아두신다면 당신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길수 있으며 국가의 예산이 낭비 될 것입니다
부산 안락병원에 특별 수사대를 파견 하시기 바라며
저를 자원 봉사자라도 꼭 대려가 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도 제대로 된 답변이 없으면 유엔 인권위라도
올려서 한국의 인권 현실을 알릴 계획입니다
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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