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를 하면서 이윤을 남기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여기서 태평양이 잘모한건 판매가를 움직이려고 했다는거 아닐까요?
제작년인가..? 언젠가부터 화장품은 소비자가격 명시를 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판매가를 화장품 판매하는 사람이 원하는대로 정할 수 있는 거.. (법적으로 그렇게 되있다는군요.)
우선 단순히 법적으로만 봐도 태평양이 가격을 좌지우지 한다는건 명분에 어긋나는 거잖아요.
아래 글쓰신 화장품 가게분들은 여인닷컴이 화장품 가격을 무너뜨리고있다고 하시는데, 이건 인터넷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은데요? 소비자들이 인터넷에서 쇼피을 하는건 싸기 때문입니다.
화장품 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다면 인터넷에 맞설 대응책으로 똑같이 가격으로 가실께 아니라 다른 서비스 쪽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화장품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이 그럴것입니다.
아래 글쓰신 분처럼 여인닷컴 때문에 화장품 가게 다 문닫게 생겼다는건 억지 논리죠. 인터넷에서 물건을 파는 여인닷컴과는 차별화된 다른 서비스로 노력을 하세요!
똑같이 손쉽게 가격으로만 경쟁하려고 하니까 장사가 안되지 않겠습니까! --;;
하튼.. 태평양의 문제는 가격을 자신들 마음대로 정하려는것, 그리고 불황 속에서도 너무 많은 이윤을 내는거라는거 아닐까요?
제가 알기에도 똑같이 화장품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LG(이자녹스 등)만해도 거의 적자를 면했다고 하던데...
태평양 냄새납니다!
하튼 정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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