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중고 매장에서 5월중 구입했습니다..
처음 중고 가전제품사는것이라 믿고 구입했는데요.
이번에 집을 옮기게 되어서 다른 중고 매장 (가꾸운곳)에 팔려
고 불렀는데 그 아저씨가 20년 된 냉장고이고
상표 LG (이걸로 표시) 도 새것 붙인것이라고 하면서
못팔아 먹는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당시 제가 구입할때 LG 상표보고 구입한거라 최근것이네 하고
산것인데...
판매자가 마음대로 최근 상표 붙이고 팔아도 되는것인가요??
저야머 당시 몇년 제품인지 그런것 은 물어보지 못해서 할말
을 없고 그리고 제가 고른 제품이라 할말은 없다고 하지만..
제가 선택하는 데 영향을 끼친것이 상표이고 그거때문에 최근
물품임을 은연중에 느끼게 하고 싶어서 붙인 것이라면 문제가 되
지 않을 까 해서요..
너무 아까워서가 아니라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항상 어리숙해 보여서인지 사기당하는것 같고..다 엎어 버리고
싶은것이 솔직한 마음인데..
이것이 누구 잘못인지 알고 싶어서요... 몇년식인지 안물어 본
것만이 정말 죄라면 할말 없이 걍 냉장고 버려야겠지만..
럭키 금성이라 써있음 절대 안샀을것인데..그거보고 최근것인
줄 알았는데.ㅠㅠ...
답장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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