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립선염의 환자입니다.청주 성모 병원에서 진찰후 약처방
을 받고 약을 복용후 효과가 좋아지는 상태였습니다.그래서 약
을 계속적으로 복용하는 상태였습니다.차도도 있었고요.하루는
약이 소진되어 또 병원을 찾았습니다.그런데 옛날처벙전( 의사:
엄민식, 현대개인병원영업중 씨프러스250mg,셀벡스50mg,하이트
린정2mg 이상)은 병원코드에 없어서 처방을 할 수 없다는거여
요. 약은 같은약이데 제약회사만 다르니까 한번 복용해 보라는
거예요.그래서 그러라고 했지요.그런데 더 심해짐 ( 야간에 빈
뇨현상이 더 심해짐).복용을 멈추고 다른 병원을 찾아 복용하였
습니다.그런후 좋아져서 치료를 멈추고 지내왔습니다.그러던중
최근에 조금 증상이 있어 성모병원에 전화를 해서 옛날 엄민식
의사 처방전을 해 줄수 있나고 했더니 오라고 해서 방문하였습
니다.그러나 며칠 지난후 방문을 했지만 의사 이순천님은 성모
병원의 약코드가 없어서 컴푸터 처방전이 불가능하다는겁니다.
그러면 수기로서 처방을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따졌어요.병원
을 본인(의사:이순천)이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병원 규칙이 있
다나요. 변명을 하더라구요그러면 의사의 고유 권한을 병원측에
서 뺐는거 아니예요.자기 권리도 행사 못하는 의사도 있는가요.
말이 안돼요.아니면 제약회사로부터 뇌물을 먹는거 아닌감.왜그
러는지 이해가 안가요.이런 제도는 병원 자체에서 바꾸던지, 아
니면 특별한 경우에는 처방전을 수기로 발행 할 수 있도록 하던
지..병원 편리한대로 제 멋대로 운영하면 되겠습니까?
고객의 편리함은 하나도 생각치 않고 자기들 편한대로 운영하
는 청주 성모병원을 규탄합니다.없는 시간 쪼개서 병원을 찾아
는데 말이요.괘씸 하네요.천주교와 관련 있는 병원으로 알고 있
는데 선의를 베풀고 환자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 병원 재단이 환
자에게 고통을 주고 자기들 영리만 목적으로 돈을 챙기는 이런
병원을 규탄 합니다.인술을 베풀어도 모자랄 의사가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가하셔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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