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영업점 홈플러스에서 남양유업 제품 스틱형 분
유 를 구매하고 오늘 개봉했는데요 , 아 .. 정말 짜증나서 글
로 설명할려니 손이 다 떨리네요.
식품구매 할때 항상 유통기한 확인하는게 습관이라 거의 이런종
류의 실수는 없다고 확신했는데, 이럴 수 가 있나요?
종이케이스로 된 겉포장엔 2008년 으로 유통기한 날짜가 명시되
었는데 스틱으로 개별포장된 속포장엔 유통기한이 2007년 11월9
일이네요.
지난 10월 13일 태어난 조카 얼굴 보러 가따가 몇가지 산 선물
중에 분유도 포함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동생이 전화 왔네요.
유통기한이 겉이랑 속이 다르다고.
모유가 안나와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이고 있는 중인데
신생아 상대로 식음되는 분유가 딴것도 아니고 유통기한 조작
이라뇨.
소비자가 모르는 어떤것을 첨가하는지는 상관 안하겠습니다.
근데 . 이렇게 작정하고 사기치는 ,
소위 말하는 대기업 <남!양!유!업!>
이러고도 일등급유업 이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가 ?
언제까지~~~~~~~~~!
우린 미리 알기라도 했지만 미처 알아채지 못한 소비자분들께서
그 소중한 아가들에게 이런 장난짓거리들을 이미 먹였다고 생각
하니
소름이 돋습니다.
스틱형 포장품들도 이럴진데 . 과립형으로 캔에 포장되어나오
는 분유들 ,. 그리고 남양유업에서 일괄생산납품되는 모든 유제
품들 단속조치 고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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