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계약위반으로 몇자 적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그래서 집을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 신영인테리어 업자와 계약
을 했습니다.
직장인이라 계약은 어머님이 맡아서 처리했구요..
처음 계약일은 8월 말입니다.
그리고 공사 처음 계획은 9월4일부터 14일까지 열흘이었구요.
하지만 결혼은 11월이라 천천히 꼼꼼히 해달라는 생각으로 아
직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해달라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말과 동시에 처음 4일을 일하고는 다른 공사가 있다하
며, 추석을 보내고 다시 작업을 한다 하였습니다..
아직은 시간이 있으니 그렇게 하라 했습니다.
하지만 추석이 지나고, 10월달이 되어도 작업을 하지 않길래 언
제부터 작업을 할꺼냐하니까...
자재 살돈이 없다하며, 잔금을 모두 입금을 해달라고 하였습니
다.
자기를 믿고 입금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믿고 입금을 하고 했는데도 작업을 하지 않길래
언제 부터 작업을 할꺼냐고, 계속 독촉을 하니까 10월 중순이
되서야 처음 계약금이 적어 공사를 할수 없다하였습니다.
그렇게 실랑이를 하다 어쩔수 없이 추가금액을 입금하고 겨우
도배 장판을 작업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작업이 10월 말쯤 이었습니다.
그러다 30일에 가구가 들어오니 나머지 작업을 마무리해달라고
요청을 했으나 아직도 작업이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계약에는 청소도 하는것으로 되어 있는데. 가구가 들어
올때까지 되질 않아 어쩔수 없이 제가 청소를 했구요..
현재 미비된 작업은 신발장과 싱크대, 페인트 작업입니다.
다른 서비스로 해주기로 한것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본작업이라
도 마쳤으면 합니다.
아직도 전화를 하면 내일할께요라는 말만 하고는 아무런 액션
이 없어 속이 탑니다.
젝가 손해배상을 받을수 있는가요?
이점이 궁금하고 방법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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