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의 병환으로 한달간 친정 부모님 집에서 체류하면서 겪
은 사항입니다.9월 17일에 아버님의 휴대전화로 CJ케이블넷 상
담원이 전화를 걸어 상담원 왈 - 기존 11,000원 상품에서 2,200
원을 추가로내면 기존 50~60개 채널에서 90개 채널을 보실수있
단 안내에 아버님을 위하여 신청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디지털방송으로 별도 기계를 설치하는 설치하는 사람에게서 본
인이 문의하여 3년 약정과, 1년이내 취소하면 무조건 22,000원
과 추가 위약금을 부담해야함, 자동이체가 의무임을 안내받고
울며겨자먹기로 설치함. 설치후 방송상품이 학생들을 위한 영어
방송이 많고 음악(영상이 없는)방송만 20여개가 되는 추가가 아
니라 기존 나오던 영화,드라마, 스포츠 채널은 없고 모두 유료
인 것을 확인한 가족모두 실망함.9월 20일 경 비가 오는 날..
설치한 방송마져 전혀 나오지 않아, 고객센터와 설치한 사람에
게 전화를 했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설치자에게 음성으로 불
만사항을 남김.
밤 10시가 넘어서 오늘 문제가 있었다 내일 또 그러면 연락달
라..함.. 안그래도 연세많은 노인들에게 전화로 과장광고를 하
고 가입시킨 부분에 못마땅한 차에 다음날 9월 22일 고객센터
로 전화를 해서 변경하고자(13200원에서 11000원상품으로 변경)
하고자 연락을 함.
상담원 왈 - 22,000원 지불해야하고 추가 위약금은 1,300원 가
량으로 안내받고, 9월 22일자로 취소요청등록하겠다고 하며, -
금일부터 추석연휴가 들어가니 27일 기존 설치물 해지자가 갈테
니 그 해지하는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라고 안내받음.
9월 27일 설치물 해지가가 와서 22000원만 달라고 하였음..
10월 10일 지로 영수증이 오지 않아 CJ케이블넷 고객센터에 전
화하니 자동이체로 되어 있으니 은행가서 처리하라고 함. 기존
11,000원으로 바꾸었으면 지로로 바꿔야하는 것이 아닌가 했지
만 그건 이해했음. 통장을 정리후 황당한 사항은 10월 1일자로
이유도 모르는 27,810원이 CJ케이블넷에서 출금을 함. 이해할 수가 없으며 아직도 부모님과 저는 왜 그 돈을 출금하였
는지 모르는 상태이며, 투명한 해결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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