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봉천2동에 사는 한 주부입니다.
남편이 총각시절부터 정수기를 써온터라 5년이 다됐네요.
이번에 신제품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담당코디의 방문이 아닌
대타분이 오셔서 신제품으로 바꿔야하는 상황도 모르고
오셨더군요.
담당코디분이 전달을 안했다는게 드러났습니다.
암튼 이날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코디의 방문은 27일 월요일이였습니다.
8월 말까지 등록해야 30만원 보상을 받을수 있는데. 코디는 연
락했다지만
연락은 받지못한상황이라 토요일날 부랴부랴 남편이 전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9월이라 15만원밖에 보상을 못받는다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코디는 무엇을했나요??
그렇게 핸드폰에 했다면 아니 통화가 안됐다면 SMS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억울해서 통신사에 착신통화내역이라
도 조회하려 했지만 불가능하다더군요.
담당 코디분은 이금희 코디로 017-573-8209번 입니다.
코디하는일이 무엇인가요?
한달에 2만원이라는 돈은 따박따박 빼가면서 서비스도 그에 상
응하는 서비스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웅진코웨이 브랜드 이미지가 있지...이건 정말
동네 구멍가게에서 하는 막대먹은 아니 요즘은 동네 구멍가게
도 이렇게 하진 않습니다.
두 달에 한번 방문하는 방문날도 날짜에 임박해서 전화해 방문
가능한지 묻지를 않나.. 기껏 잡아놓으면 마감날이라 일이 밀
려 그러는데 일찍 가면 혹은 조금 늦게 가면 되지않겠냐는
전화나 하고..누가 누구의 스케줄을 맞춰가며 기다려야 하는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저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으로 집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이럴
땐 정말 화가 납니다. 이런 저런 불편한거 참아가며 좋은게
좋은거다 넘어왔더니..
결과는 이게 뭡니까??
물론 웅진 코웨이 안쓰면 그뿐입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소비자가 더는 안생기길 바라며 해당 사업소
와 해당 코디의
잘못은 어떤식으로든 처벌이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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